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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일본 고쿠라 아루아루시티에서 충격먹었던 작품 2가지라면... (0) 2014/09/12 PM 03:07


저번주 일본 고쿠라 아루아루시키로 덕력충전하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본 충격먹은 작품 2개가 있더군요. 그러니까 저 여고생은 뭘 하고 싶은건지...;

어느 18금 성인동인지 코너도 아니고 일반코너에서 저런 내용의 포스터를 보고 있으니까
(그것도 리얼물까지) 참 아햏햏~ 스럽더군요.

두번째로 '칸코레'라고 하나요? 일본 제국주의 세계2차대전당시 군함의 모에화~ 인 작품인데
저것이 결국 애니화해서 내년1월에 방영하는군요.

참 아햏햏~ 스럽습니다. 군함모에화~라. 참 할말이 없더군요.

.....

이번 고쿠라 아루아루시티 관람때 나름 좀 크게 충격먹은 작품 2가지 였습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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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부산 벡스코 코믹전. 좀 실망이네요... (10) 2014/07/13 PM 02:40



방금 부산 벡스코 코믹전에 다녀왔습니다.

나이들어서 가려니 조금 어색했지만, 그냥 구경은 괜찮겠지~라고 갔습니다.
결론은 좀 실망이더군요.

입장료 4000원을 주고 입장했건만 안내설명서 하나 안줍니다. 그냥 손목에다가
초등학교 문방구에서 파는듯한 도장하나 찍어줍니다. 그걸로 끝~

도데체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무도 말을 안해주고 간단한 안내설명서도 없어서
결국 제가 행사장 메인 본부석까지 가서 오늘 행사에 대해 문의까지 했습니다.

행사장 들어가보니 만화,애니,게임 그림이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대만 가득이군요.
모두 돈받고 파는 물건~만 가득입니다. 여기가 코믹전인지 물건판매소 집합소인지
분간이 안가는군요.

원하던 동인지나(18금말고도) 개인 창작활동품은 거의 전멸입니다. 한 두어군데 본것 같군요.

코스프레는 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차려입고 나오는것 같은데,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포즈~를
취해서 즐겁게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고 전혀 알도리가 없습니다.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고 어디에도
설명도 없습니다.

마치 어느 불친절한 게임 NPC만 돌아다니는 느낌이군요. 개인적으로 애니,만화,게임을 어느정도
안다고 자부하는데도 뭔가 상당히 불편한 느낌입니다. 만일 애니, 게임, 만화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 그곳에 있다면 매우 당황활수도 있겠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친목단체들의 모임을 옆에서 슬쩍슬쩍 본다는 느낌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코믹전도 오후2시에 행사가 하나 있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애니 노래부른다는 행사인데, 시작부터
첫번째 드레곤볼Z 참여자가 불참...;; 안내하는 사회자는 실수연발이고, (몇개월만에 해서 에헷~)
하는데 뭐 어쩌라고...;;

결국 그냥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아마 그곳 행사에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

오히려 그곳의 한켠에 있던 만화, 그림용 테블릿 기기 체험행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더군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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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당연의    친구신청

가본지 10년은 됐는데, 별로 변함 없나보네요. 원래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

썬더치프    친구신청

변함없었죠 저렇게 진행하는건. 저도 5년 전에 간걸 마지막으로 끊었습니다.

takejun    친구신청

한회 행사 열면 수익이 수천만원 하는데 행사의 퀄리티는 성장을 전혀 안해요. 그게 다 코믹 사장 용돈이 되는 거죠. 그러면서 참가비는 계속 비싸지고.. 이러니 회지를 접고 다 상품만 만들게 된다는 거 ㅠㅠ

달과별의선율    친구신청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적네요?? 십여년 전에는 그래도 사람이 꽉 찼었는데.. 왜 이렇게 줄어든건지?

데니시    친구신청

저도 그런느낌만 받아서 안갑니다.

해러틱    친구신청

쓰레기군

마밤바    친구신청

그냥 서로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가 아니고 오덕 등골 빨아먹는게 목적인듯

Technicer9    친구신청

동인녀들 친목회 하는곳입니다

Bump_of_Chicken    친구신청

그들만의 리그가된지오래라서 씁쓸하죠

아크데몬    친구신청

동인녀의 천국이 된지 오래 레퍼토리도 비슷하고요
[애니메이션] 부산유일 애니.만화.라이트노벨 북컬쳐 갔습니다. (1) 2014/07/11 PM 05:45


부산에 유일하게 있다는 애니. 코믹스. 만화. 라이트노벨 전문점인 북컬쳐에 다녀왔습니다.

분위기나 구성은 개인적으로 다녀왔던 후쿠오카 텐진쪽 애니. 만화. 게임. 덕력상승 전문점들과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다만 역시 구성이 일본쪽보다 많이 부실하고 18금 자료들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어쩔수 없을테죠.
가격 또한 숨가쁘게 비싸더군요...;;

그래도 부산에도 대강 그쪽~ 덕력상승 분위기 상점이 있다는것 정도로도 나름 만족입니다.
물론 덕력기운이 충만한 사람들이 많아 보이더군요. ㅎㅎ

다음에 적서면에 일이 있을때 저곳을 적당히 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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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역경    친구신청

그냥 라노벨이랑 코믹스 위주 평범한 서점입니다
[애니메이션] 외국어 잘하면 좋잖아? 라고 공부중인데 요즘은 치매예방에...; (3) 2014/06/18 PM 05:22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장OP에서...

일본어 공부중입니다. 사실 먹고사는데 별로 도움은 안됩니다. 일본어 적당히 해봐야
나보다 미친듯 잘하는 사람들이 하늘의 별만큼 안드로메다 성운만큼 많습니다. 먹고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다만

취미상으로는 좋죠. 즐기는 애니메이션을 무자막으로 보는맛이 참 독특하고 감동스럽죠. 게임도
마찬가지 입니다. 명작 일본쪽 게임중 한국어판으로 나온것이 드문것이 사실이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까 그보다 더 큰 이유로 들자면 그러니까.

외국어 잘하면 뭔가 좀 멋지지 않습니까? 그것도 자다가 잠꼬대로 해당 외국어로 할만큼의
능력이 되고 해당 외국어 국가에서 여성분과 만나서 잠깐이라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만 있다면
충분히 멋진것이죠.

...라는 생각이 맞긴 한데, 요즘 나이가 드니까 그. 치매예방...; 편을 보니까 외국어 공부가.
치매예방에 참으로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머리 / 두뇌사용에 외국어는 맹렬히 사용이
필요하니까 그만큼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멋지니까~ 라서 외국어(일본어)공부는 하면 좋고, 앞으로 나이가 들면 치매예방~
차원에서도 충분히 좋은 것이 외국어 공부입니다.

암암. 열심히 외국어 공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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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치킨    친구신청

덕질하면 일본어는 부록 아니었나요!?

문화충격    친구신청

일본어 배우고 제일 큰 장점은 취미생활이 편해졌다죠.. ㅋ....
잠꼬대하니 생각난게 있는데

일본인 친구가 저한테 질문했던것중하나가
"너 잘떄 꿈에서 일본어 씀? ㅋ" 였네요

일본어만 쓰는 꿈꿀때도있고 한국어만 쓰는꿈꿀떄도있고 같이 쓰는 꿈꿀때도있습니다
아는형이 일본어로 잠꼬대하는건 들은적있네요

I.Kant    친구신청

저도 외국어 공부하는 중인데 네이버 사전 단어장에 안 외운 단어가 수백개씩 쌓여가네요. 모르는 거 나올때마다 저장시켰더니;;
[애니메이션] 노 게임 노 라이프 08화. 수십년 애니감상중 이런 연출은 처음입니다. (4) 2014/05/30 AM 11:50


국민학교 저학년때. TV속에 요술공주밍키가 트럭이 치여죽는 장면보고 눈물 펑펑흘리면서
수십년간 지속된 애니메이션(일본쪽 집중) 생활에서

노 게임 노 라이프 08화에서 보여진 이런 연출은 정말 처음이군요. 내용은 사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것이지만 연출이나 진행은 정말 머리를 후려려 패는 느낌이군요. 정말 저쪽까지 저렇게
잡아서 작춤진행의 연출에 사용할꺼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감상하던 다른 많은 사람들은 해당 연출장면을 보고는 뭔가 너무 이상해서 혹시나 자신의 상태나
감상 시스템(컴퓨터나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졌다가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고는 소름이 쫘악! 돗았다는 말이 나름 이해가 갑니다.

해장 연출은 원작가가 전두지휘했다는 내용도 본것같은데 꽤 천재성이 돗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다음 09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참으로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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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와볶음    친구신청

재밌나요? 한번 봐야겠네요ㅋ

うちは サスケ    친구신청

재밌게 보고있는데 워낙 소설이 재밌나봐요 애니가 스토리 너무 짤라먹는다고 불만글이 많더군요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음...사실 슈타인즈 게이트 애니에도 진엔딩 루트로 넘어가는 도중에 짧게 쓰엿죠

[Breeze]    친구신청

저도 어제 봤는데 해당 내용을 소설로 먼저 봐서 알고 봤는데도 생각없이 해당 부분 보다가 어? 하고 소름이 쫙 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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