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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스포로 시빌워를 보고 왔습니다... (0) 2016/04/27 PM 12:32
올해 가장 기대하던 영화중 하나인 시빌워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느낀 소감이라면...

"이런 마블!! 이런 상도덕도 없는 놈들 같으니!!!"
가 가장 먼저였습니다...

DC는 영화를 저렇게 만들고 있는데..
시빌워를 이정도까지 만들면....
"아무리 라이벌이라지만, 관짝에 못을 너무 밖아대는거 아니야?? "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은 딱 두가지..

1. 결말에서 진짜 논란이 일수도 있다..
감독이 이야기 했던것처럼.. 결말을 납득할수있는 사람과 납득할수없는 사람이 확 갈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전 마음에 들었지만요..)

2. 비쥬얼 이펙트는 좀 약하다..
윈터솔져때처럼, 인간이 낼수있는 극한의 액션을 보여주는 느낌이다보니..
뱃슈에서처럼 엄청난 이펙트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펙트 기대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서 많이 실망하실지도..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이나 많은 히어로들의 분량조절등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거기다 액션의 짜임도 엄청나게 잘 잡혔었구요..

앞으로 한 두세번은 더 보러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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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스포??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1) 2016/02/18 AM 03:55

12시 15분 심야로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다른말 다 필요없고 그냥 재미있습니다...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깨알같은 드립들이나..
정말 쉬지도 않고 나불대는 대사들..
잔인한 장면조차도 개그스러워보이는등..
뭐랄까.. 아.. 데드풀은 이런 캐릭터구나.. 라는걸 잘 알수있게된 영화였습니다...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폭스가 잘 뽑아준거 같습니다....
(이리 잘 뽑으면서 판타스틱4는 왜!!!)


쿠키영상은 모든 스텝롤이 다 끝나야 나옵니다...
음악 들으면서 기다려 주세요~
(영화 끝나기 10분 전부터 제 뱃속 상황이 급변해서 달려나가고 싶었지만, 쿠키영상때문에 참는수밖에 없었습니다...)


**** 매우 약 스포를 하자면..
스탠리옹.. 거기서 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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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야    친구신청

쿠키영상 못봐서 또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잡담] nedry님 나눔인증... (0) 2016/02/02 PM 07:39

몇일전 정~~말 좋은 꿈을꿔서 로또를 샀는데 싹다 꽝..

"에효.. 내가 그렇지 뭐.." 라고 생각하던 상황에서..

감사하게도 "nedry"님이 나눔하신거에 당첨이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진 카메라도 없고..
배경지니 뭐니도 전혀 없고..
사진찍는 기술조차 없어서 이정도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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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구의 맛난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0) 2015/09/07 PM 07:43

이번달이 지나가기전에 대구에 한번 내려가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가본적 없고, 앞으로 갈거라고 생각조차 못했던 곳이면서..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는 못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찾아가면 가겠지만, 갈 일이 있을런지는..)

그래서 간 김에..
대구 특유의.. 대구에서만 먹을수 있는..
뭐 그런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가서 오래있진 못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닐만한 시간이 2~3시간 정도밖에 없어서 멀리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자차로 가는게 아니라 기차를 타고갈 예정이라 멀리까지 돌아다니는것 역시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대구역" 이나, 대구의 "남산역",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주변에서..
대구 특유의 음식을 그리 비싸지않고 무난히 먹을만한곳 또는 메뉴가 있을까요??

혼자가는거에다, 혼자먹기 레벨은 그리 높은편은 아니라서..
혼자 먹을만한 식당 위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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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스포) 판타스틱4 보고왔습니다... (0) 2015/08/20 PM 12:01
디워와 그린랜턴보다 평점이 떨어진다는 판타스틱4를 보고왔습니다...
평이 이러다보니.. 극장에 일주일이나 걸려있을까 싶어서 개봉하자마자 보고왔습니다만...
부분별로 평가 또는 감상을 적어보자면...


스토리 : 일본 고등학생 졸업작품인가 싶을정도 수준의 스토리입니다...

전개 : 보통 스토리의 전개는 기승전결이 있는데.. 이건.. 기~~~~~~~~~~스저ㄱ 수준입니다...

슈트 : 히어로 영화니 슈트를 빼놓을수는 없겠는데.. 거적때기입니다.... 걸뱅이가 천쪼가리 두른 수준입니다...

액션 : 없습니다... 도저히 그걸 액션씬이라고 인정할수 없겠네요..

CG : 모든 부분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CG장면들이 어사일럼 영화 수준의 CG 입니다...


디워와 그린랜턴보다 못하다는 평이 있긴한데요...
디워나 그린랜턴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그 두 영화에 대한 모욕이 될수있습니다...
모욕죄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두줄로 요약하자면...
폭스나 감독이 마블에 판4 판권을 넘겨주고 싶어서 만든 영화인가 싶습니다...
이걸 보느니 그냥 롯데리아 가서 햄버거 하나 사드시는게 더 영양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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