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Eyed-Z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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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노즈 아트 Nose Art (3) 2014/01/02 PM 03:39

nose art
비행기 앞머리쪽에 그리는 그림.
2차대전때부터 시작.
원래는 피아식별용이었지만,
점점 병사들의 고향에 두고 온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거나,
격추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의 부적,
전적의 과시용으로 변함.
조잡하면서도 뭔가 병사들의 마음이 절절히 담긴, 어떤 의미에서 진짜 현장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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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친구신청

좋은 예술.

gunpowder06    친구신청

멤피스 벨~

라이넥    친구신청

멤피스 벨이 있어서 추천
[잡동사니] 링크용_부왘 (0) 2014/01/01 PM 06:03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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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평범한 직장인의 사무실 (10) 2013/12/20 PM 12:42

평범한 낼모레 마흔인 카피라이터의 평범한 사무실 풍경

그 흔한 피겨나 플라모델 하나 없는 일반인의 사무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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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업베터    친구신청

결혼은 하셨나요?

One-Eyed GON    친구신청

지금은 아닙니다.

Derezzed    친구신청

데크가 상당히 깨끗한데요.

One-Eyed GON    친구신청

사진이 좀 뭉개져서 오히려 깨끗해보이게 나왔네요. 20대에 타다가 나이 먹고 나서 다시 타기 시작한건데... 어릴 때처럼 트릭 같은 거 별로 안 하고 라이딩 위주로 타서 심하게 지저분하진 않아요.

피떡    친구신청

내 데크는 열라 더러운데.. 양쪽 끝 다 깨지고.. 갈린자국 많고..
데크 요즘 얼마하려나..
휠은 소프트 휠인가요?

One-Eyed GON    친구신청

소프트 휠입니다.

즈크르므    친구신청

커틀벨이 꼭꼭 숨어있다! 귀여운데요 ㅋㅋㅋ

One-Eyed GON    친구신청

ㅎㅎ 별로 무거운 건 아니고 12kg 짜리입니다.

XL8er    친구신청

어디서 타세요?

One-Eyed GON    친구신청

주로 한강이나 역삼역에서 양재쪽으로 다운힐합니다.
[잡동사니]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더 이뤘습니다. (3) 2013/12/05 PM 12:23
인도네시아 출장을 다녀왔고... 화산 터지기 직전 아슬하게 나왔죠.

MMA는 팔꿈치 부상으로 2주 정도 훈련을 쉬고 있습니다.

웨이트는 팔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활을 겸해 조금씩.

그동안 가장 극적인 변화는 2종소형면허 취득!

다음주에 바이크를 살 예정입니다. 혼다 600F 호넷이요.

남자의 로망...이라는 것들, 진짜 죽기 전에 죄다 실현해보자라는 개인적인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어요.

요즘 광고에도 나오는 말인데... Now or Never 격하게 공감하면서, 해야 하는 일이라면 지금 당장. 내일하겠다는 말은 안 하겠다는 말과 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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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누나둘    친구신청

멋있고 부럽네요 ㅎㅎ 실천이라는게 생각보다 잘되지않던데..

자유인강산에    친구신청

음... 바이크 조심하셔서 타세요~~

One-Eyed GON    친구신청

네, 안전장구부터 일단 이번 주에 죄다 질러놨습니다.
인도나 횡단보도에서도 절대 타지 않을 생각입니다.
[잡동사니] 올해 가장 잘한 일들.. (5) 2013/09/02 PM 06:38
날씨가 벌써 선선해졌네요. 다음주면 추석이고 올 한해 중간점검해봅니다.

올해 들어 가장 잘한 일...

1. MMA 도전 -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나이를 잊고 올 한해 보낼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아마 대회를 목표로 트레이닝 중입니다. 최종 목표는 프로 입문입니다.

2. 금연 - MMA를 시작하면서 폐활량 때문에 저절로 금연했습니다. 이게 올해 최고의 수확

3. SNS 끊음 - 트위터, 페이스북 모두 끊었습니다. 카카오톡도 끊었습니다.

4. 2G폰으로 교체 - 스마트폰 버리고, 2G폰으로 돌아왔습니다. 홀가분합니다.

5. 크로스핏 - 작년까지 해오던 웨이트 트레이닝의 방식을 크로스핏으로 전환했습니다. 재밌습니다. MMA와도 상성이 좋은 운동입니다.

6. 글로벌 프로젝트 - 꽤 큰, 해외출장이 잦은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최악의 실수

1. 직장 내 불화 -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에 다소 금이 갔습니다. 빨리 회복해야 합니다.

2. 매너리즘 - 실수라고 하긴 뭐한데, 일적으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습니다. 조직 자체가 정체되어 있습니다.

3. 이직 타이밍 놓침 - 나올 때 확실히 나왔어야 했는데 인정에 끌리다가 결국 좋은 조건 놓치고 다시 눌러앉았습니다.

대략 올 상반기는 이렇게 마무리 되는군요.
그래도 잘 한 게 잘 못한 거보다는 많은 듯...
추석 지나고 나서 심기일전해서 올 후반도 잘 달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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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오브윈터    친구신청

저는 SNS는 적절히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과하면안좋지만 적절히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NS는 똥을 돌려 본다는 악점도 있지만

좋은것을 돌려본다는 좋은점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솔직히 지도 참 편하지않습니까?

기타치는 입장으로써 조율기를 안가지고 다녀도 되는것도 참 좋네요

스마트폰이 해가된다고해서 완전히 끊어버리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재생자    친구신청

카톡은 왜끊은 건가요 ? ; 끊으면 뭐 좋은거 있나요?

브라더후드    친구신청

sns 끊은거랑 스마트폰 안쓰는거는 저랑 같군요.

정근영 마리아    친구신청

저도 얼마전에 sns 끊었습니다.
페북.네이버.카카오스토리 진짜 많이 활동했는데
초창기 시작한 이유는 동호회사람들이랑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함이었는데
갈수록 쓸데없는 좋아요의 범람으로 뉴스피드가 난장판이 되어서 끊었습니다.
사실 sns없이 소통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거든요.

One-Eyed GON    친구신청

네, 소통의 방법은 많죠. 아날로그적일수록 좋고요. 소통해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이어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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