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첼라 초청 한국 아티스트 (+오늘자 에이티즈 코첼라 영상, 잡담)

출처 : 나무위키

오늘 코첼라 에이티즈 무대영상

에이티즈 누군지 모르는데 잘 하네요. 

내일 드디어 코첼라 르세라핌 공연입니다.

코첼라는 개인적으로는 블랙핑크가 생각이 나네요. 블핑이 해외 인지도를 높인게 코첼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기여를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했었죠. 

르세라핌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무대 잘 했으면 좋겠네요.

[빈센트보라쥬]

페기구가 처음이라는게 의외네

[소년 날다]

'에이티즈'가 누구냐면 해외에서는 Bts 다음이라고 보셔도 무방한 친구들입니다.

메이저 기획사가 아니기에 국내보다 해외를 타겟으로 삼아 인기몰이를 하는 팀이었습니다. 그 전략은 주효했고, 지금은 해외에서 먹히는 그룹들 중 탑티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성 걸그룹 중 '드림캐쳐'랑 비슷한 유형(국내 활동이 뜸한 게 일년의 절반 이상을 월드투어를 다님)이죠.

그렇기에 한국에서의 활동보다 해외쪽을 우선시해서 활동하기에 국내에서 기성세대들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팬덤의 화력이 어마무시하기에 매년 시상식 행사에 꼬박꼬박 개근하는 그룹이죠.

비슷한 스타일의 노래를 하는 그룹으로는 JYP의 스트레이키즈가 있는데, 이쪽이 좀 더 거칠고 화끈한 구석이 있죠.

특유의 '청량고추 바이브'!! 한 번 들어보시면 대형기회사들의 일련의 말랑말랑한 노래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거예요 ^^

[미티삔다]

아~ 청량고추 바이브 걔들이군요. 알죠. 좋던데 ㅎㅎ 드림캐쳐 남자판 버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