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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킹홀리데이 준비 - 숙소 구하기 (4) 2016/12/15 AM 03:59

-이미 워홀을 다녀온 회원입니다.-

사진 정리 하면서 1년간의 기억을 다시 뒤돌아보고자 작성 중입니다.

아마도 몇몇 내용은 워홀을 준비중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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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초기 생활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할애하게 되고 그 뒤로도 집세 등으로 빠져나가게 되니 많은 이들이 여기에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참 전 부터 한국에서도 지사가 있는 L모 회사를 통해 집을 알아봤으나 당시 재정상으로는 도저히 입주 할 수 없는 액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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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도 비싼건 매한가지입니다.

저렴한 가격 순으로 표시해도 이정도가 최저가입니다.

심지어 도쿄내도 아닙니다.

 

당시 성격은 혼자있는 편이 좋기도 하고 중학교 친구가 이미 일본에 있어서 가까이서 살면 좋겠지.. 라고 생각했지 돈 앞에서는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_-

 

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여럿이서 살아도 상관없다는 생각 하에 

 

쉐어 하우스 라는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제가 이용한 방법은 일본의 한 사이트를 통해서 당시 집주인과 연락을 했습니다.

 

모든 곳에 입주가 가능한 게 아니고, 일단 이메일로 연락을 시도하고 외국인 입주가 가능한 곳을 먼저 찾아야합니다.

 

그러다가 한곳에서 스카이프로 통화 후 입주가 가능한 곳과 연락이 되었고, 시간을 정해서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통화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고 언제쯤 오는지, 얼마나 지내게 되는지에 대해 통화했던 거 같습니다.

 

비용은 집세와 기타 등등 세금 포함해서 한달 4만엔 위치는 신주쿠구 다카다노바바

 

나쁘지 않습니다만, 나중에 조금 더 나은 조건의 집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언제 작성하게 될 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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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リス    친구신청

음.. 재고해보는게 어떨까요.. 진짜 비추입니다...

Zeclix    친구신청

이미 갔다 오셔서 후기적으시는거라는데 재고라고 하셔도

아시미    친구신청

의외로 저는 운이 좋았던건지 초반 3개월만 레오팔레스고 이사를 3번 했는데 3번 다 동유모에서 시키킹이라던지 레이킹이라던지 뭐니 다 필요없고 야찡만 내고 좋은 집만 구했던.,. 마지막은 카구라자카였는데 정말 좋았었던..

ravenxx    친구신청

ㅎㅎ 저도 독일에서 3개월째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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