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요;;

공식적으로 하면 파울이죠. 친구들이랑 칠 땐 웃으며 “아~ 본대로 들어가네!”
하며 초크 칠 하면 됩니다 ㅋㅋㅋ

쿠션만 타면 인정해요. 다이 나무틀까지 타면 아웃이고요.

어차피 쿠션넘어까지 타면 공이 떨어져요.

당구얘기가 나와서 반가워서 사족을 드리면..

마음맞는친구가 있으시면 큣대를 사세요.. 처음부터 엄청 좋은거 필요없고요.

중고로 20~30정도선이면 차고넘칩니다.

그리고 팁을 괜찮은걸로 샵에서 바꾸시고요.

마이큐는 이 팁차이가 제일커요. 2~3만원짜리 팁이면 확실히 달라요.

마이큐를 쓰는이유가 게임을할때 같은큐를 쓰는이유입니다. 매번 하우스큐로 바꿔가며치면

안늘어요.. 자기장비가 이래서 중요합니다.

그냥 놀이냐 스포츠냐의 차이입니다. 볼링도 하우스볼로 퍼팩트를 치건어쩌건 놀이입니다.

스포츠 아닙니다.

당구도 스포츠로 하면 에버레지를 따집니다.


그리고 다른건 그렇다고 치고 제일문제가 규칙이에요.

보통 3구를 치면 가락은 2점 이렇게 치잖아요. 이게 제일 안좋아요.

정식룰로만 쳐도 당구가 많이 늘어요. 무조건 1점이고요. 가락을치건 쿠션을치건

그리고 빡이란게 없습니다. 마무리 가락 이런거 없고요.

규칙만 이렇게만 쳐도 늘어요..

가락2점이면 주구장창 빵꾸나 되도안는가락만 치게 됩니다. 그리고 빡이 있으면

제대로된 길인데도 시도를 안하게되요..

규칙만 정식룰로 해도 게임이 많이 달라져요.



이게 제일 충격?인데.. 저도 예전에 4구를 300까지 쳤었는데..

보통 밀어치기 끊어치기 이러잖아요. 여기에 또하나 굴려치기 라는게 있어요.

어떤거냐면 큐걸이 손을 수구와 한뼘정도로 가까이놓고 밀어쳐보세요. 이게

굴려치기 입니다. 구지 이름하자면 이렇고 그냥 이게 기본스트록입니다.

시스탬이나 기타 당점들이 다 이게 기본이에요. 3구치면 거의 80~90프로 이 스트록입니다.

감을 익히시면 큐걸이 거리를 넓게해도 됩니다. 스트록이 제일 중요해요.

이게 프로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정말 어마무시한 차이입니다.

초구 우라이를 똥창을 칩니다. 그래도 들어가는 각이 나와요. 스트록이 제대로 되있으면요.

이게 제일 정확한각이라 초구를 이렇게 쳐요.

시스탬 딱 몇개만 쉬운걸로 보시고 스트록 연습하면서 포인트를 맞춰보세요.

같은 당점에 포인트가 떨어지면 됩니다. 이게 얼마나 정확하냐가 관건.

시스템은 그냥 공부하면 되는거니 한 20점칠때까지는 안봐도 됩니다.

연습할거 몇개만 보면되요.


아 그리고 프로들 보면 툭 치는거같은데 끝까지 회전이 살아있고 그러잖아요.

이것도 스트록인데 스트록기술중에 막음질 이라는 거에요.

처음부터 잘될일이 없는데.. 큣대 고무그립을 쓰세요. 자동으로 막음질이 되서

에너지가 오래가요.

막음질은 큐대가 수구를 임팩하는순간에 큐를 잡아막아서 충격에너지를 손실하지않게

버티는거에요. 슬로우모션으로 보면 밀어주는 손에서 큐가 꾀 많이 밀립니다.

고무그립쓰면 잘 안밀려서 자동으로 막음질이 되요. 물론 막음질까지 해주면

더 좋죠.. 이거 잘하면 초구 싯기당기고 하는거 별거아니에요. 접시나 이런 각쓰는거에서

특히 짱꼴라라고 하는 기네류에서 레지까지 툭대도 다 돌아요. 쌔게 칠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 큐걸이 장갑도 쓰세요. 마찰력이 일정해야 스트록도 일관적이니까요.

또 오해영

환상의 커플이요

내일 그대와, 아는 와이프, 호텔 델루나, 도깨비, 별에서 온 그대 재밌게 봤었네요.

식샤를 합시다2

제 인생 로코들
운명처럼 널 사랑해
그저 바라보다가

괜찮아 사랑이야

어지간한건 위에분들이 다 추천해주셨네요. 전 도시남녀의 사랑법 추천드립니다.

멜로가 체질
개강추요

연애시대 한국판, 내이름은 김삼순

로맨스는 별책부록~

질투의 화신 재미있었음

동백꽃필무렵

고백부부

나이대만 맞으면 인생드라마!

최근 유미의 세포들 봤는데 재밌었어요!!

커피프린스

쌈마이웨이. 내용전체는 좀모자란데 소소한 개그와 설렘이 넘쳐납니다. 박서준도 나오구요

https://www.aftershokz.kr/product/opencomm

블루투스고 골전도라 소리 들리고 마이크도 됩니다.
게임에 적합한진 모르겠지만...

구입 축하드려요. :3

축하드립니다. 이 촌동네에선 구할방도가 앖네요 ㅎㅎ

ㅊㅊ 이밤을 퀵리줌과 함께

게임패스는 필수입니다

와 어느지방인지 그정도면 많이 널널한 편이네요 ㅎㅎ

진짜 물량이 .... 두대라니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사로->사러입니다.

진짜 이번세대 엑박은 명기중 명기입니다... 단점이 거의 없어여 축하드려요~

두대라니 ㅋㅋㅋㅋ 어이가 ㅋㅋㅋ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알아보니 주 40시간을 넘어가는 12시간에 대해서 추가 근무수당을 줘야 하더군요.
단, 포괄임금 등으로 계약상 협의가 된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 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합법이지만
주52시간을 넘어가는 근무에 대해선 포괄임금 계약 등으로 무마할 수 없고 지켜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주 52시간이면 매일 10시간근무하고도 이틀은 한시간은 더 해야채워지는 수치입니다
별로 짧은시간이 아닌데도 아직도 안지키는거보면 눈물

20명 정도 일하는 루리웹에서 흔히 말하는 조ㅅ소기업 사장입니다.
저희는 원래부터 9시 ~ 6시 근무에 야근 없고
점심시간 1시간 30분에 오후 휴식시간도 30분 줍니다.

저도 예전에 직딩때 일해보니 야근이나 추가 근무를 하면
직장에 대한 애정도(?)가 팍팍 떨어져서 이렇게 하고 있네요.

점심하고 휴식 시간 빼면 7시간 근무니까 주당 근무로 하면 35시간 근무 정도 됩니다.

주위에 다른 후배들 직장보니 참 여전히 열악하더군요.

실상 그렇게 사람 굴린다고 특별히 일을 더 잘하거나 능률이 오르는것도 아닌데..

제가 다니는 곳은 주 40시간 근무에 추가근무는 거의 없어요.
9시 출근, 6시 퇴근인데 근무시간이 짧으니 여가시간도 늘어나고 삶의 질이 달라지긴 합니다.

야근 많이 하는 직장 다녀본적이 있었는데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금방 잠들어야하고, 일어나면 또 일하러 가야하고
돈은 지금보다 더 많이 벌었지만 이게 사는건가 싶어서 때려쳤었죠.
그때는 52시간 근무 제한도 없어서 매주 70시간 이상 일한 것 같아요.

주 65~70시간 일합니다.
물론 법을 지켜야되서 주52시간 초과분은 무료봉사 입니다.

저는 계절타는 일이라서 여름(장마철 제외) 가을 초겨울은 보통 주당 52시간 이상 하는 것 같네요. 피크일 때는 60시간 이상도 함. 대신 겨울이랑 초봄에 일을 거의 안해서 1년으로 보면 평균 52시간정도 될 것 같아요.

단속적근로자라고 경비원들 때문에 생긴 법이 있음.
주당 52시간 근무 추진할 때 짤리게 생겼다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결국 그분들 바램대로 해줘서 52시간 안지켜도 되는 직종이 몇몇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많은 직종이 보통 단속적근로자에요.

아직 5인이하 사업장은 주52시간 해당 안되서 소기업 내지 중소기업에서는 주52시간 안지켜지는 업종이 많지요.
예전에는 연장 내지 야간작업을 하면 시간 제한 없어서 추가수당이 발생했다면 주52시간이 생기면서 추가 수당이 없어지고 무료봉사 하다 싶이 연장&야간 작업일 번번히 발생하고 있죠.

출근은 찍지만 퇴근은 안찍습니다

주 52시간 제대로 지키는 종소기업 거의 없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욕나옴..

씁쓸한 현실이네요.

신고하면 그나마 지키는 시늉이나 별금이라도 처벌받긴합니다

저희 회사는 52시간 철저히 지키는 중입니다
외국계열 회사라 이런건 칼같아서 좋더군요
덕분에 봉급은 조금 줄었지만, 삶의 질이 올라가서 만족중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