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최면자위 음성에 대해 알려줘서 구글링을 해서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유명한 최면자위블로거 리뷰글들을 보다가
최초로 하는 사람에게 최면에 걸리기 쉬운 추천 파일중
?子のい?い?な?り~性感開?ボイス~
라는 파일을 적극 추천하길레 밤 새벽1시에 최면음성 파일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으며 시작.
쌍둥이 주제의 최면파일이기에 스테레오로 양쪽에서 최면을 걸어오는 파일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진짜 최면술사가 만든 파일 이라고도 하네요.
최면의 교과서적인 패턴을 쓴다고 한다는데
일단 후기는 완벽하게 최면에 걸리진않았습니다. 오히려 분위기때문에 무서워서 소름돋기 까지했는데
깊은 곳에는 안떨어졌지만 숫자에 대한 최면은 걸려버려서 음성파일이 숫자만새면 몸이 점점 흥분하는걸 느꼇습니다.
자기최면이 아닐까 하는데, 결국 최면음성이 원래 자기최면 거는 목적이니 이것에 대해선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최면에 완벽하게 빠지려면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한번에 가능한 사람이 있다고도하고
3개월~1년 걸린사람도 있다고들 하는데.. 일단 어느정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처음에 자기최면에 약간 걸려봤으니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계속해볼 예정.
혹여나 추천하는 최면파일이 있으면 장르에 상관 않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1일차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