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공허의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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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중독성 ㅈㅅ) (30) 2010/06/18 AM 10:51
1.
오늘 학교에 지각했다.


지각한 벌로 수업이 끝나고 미술실 청소를 하게 되었다.





혼자서 청소를 하니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다.


청소를 마치고 나니, 벌써 해가 져서 주변이 어두컴컴해졌다.





빨리 집에 가려고 서두르고 있는데,


못 보던 그림이 걸려 있는 걸 봤다.





그 그림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의 초상화였다.


특히 눈이 크고 아름답고 마치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어쩐지 무서워져서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학교에 가니 큰소란이 있는것 같다.


미술실의 그림이 도둑맞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본 건 나였기에,


미술선생님께선 나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 보았다.





청소할 때는 그림이 있었다는 거지?


그럼요. 그런데 그 그림이 비싼건가요?





그 그림은 잠자는 미녀라는 작품으로


화가인 지인이 자신의 딸이 잠자는 모습을 그린거야.


금전적인 의미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화가이신 분이나 따님도 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시지


그렇군요...





결국 그 그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지만 도둑이 든 흔적은 없었던 것 같다.




2.
한 여자가 대학 입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눈앞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몇 년 후, 여자는 취직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취직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회사에 취직했다.


그리고 다시 몇 년이 지났다.

여자는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답하지 않았다.

들리지 않는 것 같다.


남자는 말했다.


"이런, 순서가 잘못되었군……."


3.
얼마전에 제가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는데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보수가 좋았어요

차량을 타고 이동해서 한참을 간 후에 어느 시설로 인도되었는데

뒷문으로 들어가서 어떤 시설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물탱크와 급수탑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그탱크안을 청소하고

물을 채우는 일이였는데 작업을 하기전에 간단한 안전수칙과

방호복을 건네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탱크안은 너무 더운데다

두껍고 불편한 방호복을 벗는편이 더 수월했고 실지로 벗어서

타올로 땀을 닦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그리했구요

또 하고싶었지만 세번이상은 불러주지 않더군요



4.
집에 돌아왔다.


집에는 불이꺼져있었고 아무도 없었다.

"아 뭐야 아무도 없네... 세수나 해야겠다"


라고 하며 화장실로 가서 수도꼭지를틀었다.

수돗물은 약하게나오더니 몇초후에 강하게나왔다




5.
도시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했다.


2년 간 사귄 여자친구와 함께 타임캡슐을 고등학교 뒤에 있는 큰 소나무 아래에 묻었다.


나중에 결혼하게 되었을 때 꺼내자고 약속했다. 타임캡슐에 뭘 넣었는지는 서로 비밀, 만약 결혼하지 않게 되면 그대로 두기로 했다.


1년 후.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리고 10년 후, 대학시절에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다.


나는 약혼자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모두 숨기지 않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전 여자친구의 몫까지 행복해지자며 타임캡슐을 대신 꺼내고 싶다고 했다.


나는 반대했지만, 그녀의 생각을 자신이 이어가고 싶다며 약혼자는 고집을 피웠다. 아마 전 여자친구에 대한 질투도 있었을 것이다.


결혼식 며칠 전 휴일.

고향으로 돌아가 타임캡슐을 꺼냈다.


내 타임캡슐에 들어있던 건 전 여자친구가 짜 준 머플러.

약혼자는 조금 기분이 안 좋은 표정이었지만, 곧바로 전 여자친구가 묻은 타임캡슐을 열었다.


거기에는 주먹 정도의 검은 덩어리가 들어가 있었다.

잘 보니 작은 팔다리에 조그만 사람머리가 있는 것 같았다…….


6.
옛날에 한 가족 5명이 있었습니다.

할머니, 손녀, 손주, 엄마, 아빠...하루는 할머니가 티비로 손금을

어떻게 보는지 배웠습니다.


할머니가 손녀의 생명 줄을 보았습니다.

손녀의 생명 줄이 너무 짧아서 할머니가 억지로 생명 줄을 늘였습니다.


그리고는 몇 년이 지났는데 손주, 아빠, 엄마는 병이 들어서 다 죽고는

할머니와 손녀만 살아남았습니다.


할머니가 궁금해가지고는 절에 가서 스님한테 사정을 얘기하기도 전에

스님이...


"이 집에 죽어야 되는 사람이 남아있네..."


7.
비오는날...

한 남자가 7살 난 여자 아이를 엎고 숲속 깊은 곳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여자 아이는                                                         
「빗물이 다 묻잖아─ 추워─ 추워─」                                                   


하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남자가 말했습니다.                                                      

「돌아올때는 등이 젖겠군.」



8.
결혼한지 이제 2년째.


평일에는 회사에 나가 일을 하고 주말에는 쉽니다.


빨래나 청소 같은 건 언제나 미뤄뒀다가 토, 일요일이 되면 한꺼번에 해왔지만


오늘은 어쩐지 마음이 내키질 않아서 그냥 멍하게 있다가 잠깐 낮잠을 잤습니다.


남편도 일어나지 않고 있어서 그다지 신경 안쓰고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점심때쯤일까 인터폰이 울려서 모니터를 들여다보니


30대~ 40대 정도로 보이는 낯선 여성이 서있었습니다


뭔가 돈을 받으러 온 걸까요? 아니면 남편을 만나러?


남편이 일어나질 않아서 확인할 수도 없는데다가


나도 잠옷바람으로 단정치못한 모습이라서


응답하지 않고 조용하게 사람이 없는 척 하고 있으니 또각또각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런데 3분 뒤 다시 인터폰이 울렸습니다.


같은 여성이었습니다.


왠지 기분이 나빠져서 역시 응답하지 않고 있으니 그 여성은 다시 돌아갔습니다.


저녁이 되어 찬거리를 사러 나가기 위해 현관문을 열고 열쇠로 잠그려는데


투명한 셀로판지로 감싼 꽃 한송이가 편지함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약간 시들어버린 국화꽃이었습니다.


서서히 이 일의 중대함을 깨닫고 무서워졌습니다.


어째서? 어떻게!


혼란스러운 머리속으로 낮에 찾아왔던 그 여성이 떠올랐습니다.


밖으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 저는 혼자서 두려움에 떨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9.
반년 전,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담임선생님의 목소리는 상당히 화가 나 있는 듯 했다.

흥분한 상태라 아이가 사고라도 당한 건지, 불안해졌다.

이윽고 담임 선생님은 내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어머님,***[아이 이름]은 여자가 아닙니다.



거기가 함몰되어 있을 분, 훌륭한 사내 아입니다. 곧바로 수술하면 괜찮을 겁니다."







깜짝 놀라 아이가 집에 오자마자 확인해보니 역시나.

급히 병원에 가서 수술했다.



다행히도 아이의 그것은 제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의 아들이 있는 것도 훌륭하신 담임선생님 덕분이다.


10.
4월의 어느 화창한 날.뉴욕 근처의 어느 주택가.



평화롭게 출근을 준비하고 있던 남자는 만삭의 아내가 진통을 느끼는 것을 발견했다.







남자는 허둥지둥 서둘러 아내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아내는 어딘가 문제가 있는 듯 매우 위중해 보였고,







남편은 점점 더 초조해 졌다.그 날 따라 교통체증은 더욱 심해져 도저히 차는 속도를 낼 수 없었다.


마침내, 병원 근처에 오자, 남편은 차에서 내려 아내를 들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뛰었다.





병원의 의사는 인자한 미소로 그를 맞은 중년 여성이었다. 의사는 사색이 된 부부를 보자, 능숙하게 움직여 즉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수술실 문이 닫히고, 남편은 맥이 풀려 주저 앉았다. 긴 시간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남편은 초조하게 기다렸다.





몇 시간이 흘렀을까.의사가 다시 나왔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다행히, 아기와 산모 모두 무사합니다."











남편은 그제서야 얼굴이 환해져서 수술실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똑바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의 모습이 되어 움직이지 않는 아기와 차디차게 식어 죽어있는 아내였다.





의사는 깔깔거리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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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무데서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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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프리    친구신청

1. 네티가 가져감
2. ??????????????
3. 핵관련 시설이라는 듯
4. 집안에서 누군가가 물을 쓰고 있었다.
5. 영아유기인듯
6. 이야기 그대로
7. 내다 버리러 가는 중
8. ???????????????
9. 훌륭하긴 개뿔 벗기기전엔 알수 없는건데 어떻게 알았니?
10.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라고 본듯

링크링크    친구신청

오 이런거 어디서 가져오시는 거에요? 재밌네요

커피맛양파    친구신청

ㄴ그냥 구글링하니까 다 나오네요~~

Podong™    친구신청

1. 잠자는모습을 그렸다는대 눈을뜨고쳐다볼수가없음

2. 소원을들어주는 대신에 그사람의 신체 하나씩을뺏었는대 목소리를 중간에 뺏어서 순서가 잘못됐다는거

3. 원자력청소 알바

4. 집에 딴사람이 있음

5. 낙태된아이

6. 다아실듯

7. 아이를 숲속에서 어찌하고 혼자나온다는이야기임

8. 아내는 남편을 살인했고 찾아온사람은 어떻게 그사실을 알았는지 아내는 두려워함

9. 선생이 아이를 성추행중에 남자라는걸 알고 부모님한테 연락

10. 이글은 밑에 한문장빼먹었내요
오늘은 만우절

만마지황    친구신청

2,4,8은 이해못하겠음.

저스티쓰    친구신청

두번째 이야기
남자가 소원을 이뤄주는 대신
눈 -> 귀 순서로 가져감
처음엔 눈앞에 나타났고
두번째는 소리가 들렸음

남자는 이제 여자가 자신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없으니
더이상 빼앗아 갈 수 없어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말함

저스티쓰    친구신청

8번은 답이 없는 이야기로 아는데...

DEGR    친구신청

8번은 어찌됐든 남편이 죽은거 아닙니까?

sszpaul    친구신청

1.잠자는 미녀인데 눈을보다니요.. 그림으로 자는지 안자는지표현하려면 분명 눈을감긴모습을 그렸을텐데 눈을 보았다는것은 역시 수상합니다. 밤에보았다는 그림을 학생은 '초상화'로 보았다는데 선생님의 설명은 '자고있는모습을 그린그림'이라고 했지요?

아마도 글쓰신분이 앞뒤안맞게 쓰신듯하네요.
아니면 그 앞뒤안맞는 부분에서 '귀신'따위를 불러내고싶었던지요

건방진호떡    친구신청

위엣분들 해석을 보니 10번이 제일 섬뜩하네요

저스티쓰    친구신청

sszpaul//그래서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라는거죠
앞뒤 안맞는 부분이 초자연적존재가 개입한부분

알라이트    친구신청

두번째 이야기
두번째에 귀를 가져가서 소원을 묻는데 못들었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듯하네요.

조선최고망가가    친구신청

6번은 무슨 말이죠.

paraD    친구신청

빗물이 다 묻잖아 추워~ 추워~ 하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돌아올때는 등이 젖겠군.
이거 뭐 어차피 열린 가능성..
업은 애가 우니까 눈물에 등이 젖을 수도 있고.
너 이 ㅅㅂ년 자꾸 울면 내려올땐 걸어서 내려와라 라는 뜻일 수도 있고 ㅋ

sszpaul    친구신청

저스티쓰//...제글을 잘못읽으셨네요. 다른이야기야 그렇다해도 1번만큼은 초자연적존재가 개입할수가없다는이야기를한겁니당 ㅋ 그냥 재미있게 읽고 넘어가세요.

sszpaul    친구신청

조선최고망가가// 할머니가 손녀의 생명 줄을 보았습니다.

손녀의 생명 줄이 너무 짧아서 할머니가 억지로 생명 줄을 늘였습니다. - 이부분이 키포인트죠. 손녀의 생명줄을 늘려버려서 죽어야할 운명에 이탈해버린겁니다. 그리고 이야기속 대부분 종교인들은 그것을 알아차릴거같은 신내림을 받은것처럼 묘사되죠

paraD    친구신청

그리고 제 생각에 8번은 그냥 여자도 남자도 죽어서 귀신인데
남자는 승천했고 여자만 죽은거 인정못하고 집에 묶인거 아닌지..

5번은 낙태라기보다
전여친이 결혼 성사되면 열어보자고 했는데 죽어버렸고
현여친과 열었을땐 태아가 나왔다는게
전여친이 타임캡슐에 낙태한걸 넣어두고 결혼하면 열어보자고 했다면
이건 좀 그렇지 않나요..-_-;;
전여친이 타임캡슐 1년후에 죽을때는 임신상태였는데
죽을때 원한생겼든 열지말자했는데 열어서 원한생겼든 뭐 그런쪽인듯.

아니면 임신한 전여친이 죽으면서 그 혼이 타임캡슐에 깃들어서
타임캡슐=전여친 이라서 완전 알에서나온 혁거세 될 뻔 했는데
현여친의 질투심 때문에 신화탄생 무산? ㅋ

paraD    친구신청

4번은 po쪽방월세wer 마침 주인집에서 변기물 내림ㅋㅋㅋ

조선최고망가가    친구신청

sszpaul// 그렁군요. 생각보다 간단한 건데 몰랐네요.

결정적증거 1번    친구신청

음 보면서 대충 다 이해가 됐는데...
무서운건 9번 밖에 없네요...

"클라우드"    친구신청

2번은 눈 , 귀 , 입 순서로 소원을 이루는 대가로 가져갔는데 더이상 빼앗기에는 말을 할 수 없으므로 순서가 바뀌었다고 하는 겁니다.

5번은 처음 글에서 대학교에 합격했다 라고 했고, 2년간 사귄 여자친구과 타임캡슐을 묻을 때 , 이미 후에 결혼 한 여자랑 그 당시에 바람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겠죠. 왜냐하면 대학교때 사귄여자랑 10년후에 결혼 하였다고 했으므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2년간 사귄 전 여자친구가 증오심에 유아유기해서 했을 수 도 있습니다. (유산이나 낙태)

DEGR    친구신청

1번 만약 딸이 눈뜨고 잔다면?

직실    친구신청

이게 근데 무서운 이야기임 수수께끼임;

sszpaul    친구신청

DEGR// 그런예상을 할수없는 장치가 바로 '초상화'입니다. 눈을뜨고잔다는것은 예상할수있지만, 자는모습으로 초상화를 그리지는않지요. 초상화는 아시다시피 얼굴정면을 그리는 그림입니다.

근데사실이렇게 안생각해봐도 저이야기엔 오류가많습니다. 애당초 미술실에 여러그림들이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었죠(못보던그림) 하지만 다음날 없어진그림이 주인공이 본 (못보던)그림이라는 정관사가 없습니다. (못보던)그림이 도둑맞은건지 다른그림이 도둑맞은건지 알 방법이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흐름대로 그 그림이 도둑맞았다는 느낌을 받을뿐이죵

두개의심장날유    친구신청

나의 생일날, 집에서 파티를 열었지.
집안에서 친구들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한 것이 비쳐 버렸어.
등뒤의 장농에서 하얀 얼굴에 새빨간 눈을 한 낯선 여자가 얼굴을 내밀고 칼을 든채 이쪽을 노려보고 있었어.
우리들은 너무나 무서워서 영능력자를 수소문해서 그 사진을 감정 받았지.
그랬더니
「이 사진에서는 영기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심령사진이 아닙니다.」
라지 뭐야.
에이~ 괜히 깜짝 놀랐잖아.
난 또 귀신인줄 알았내. 다행이다.

이것도 전 좀 섬뜩했네요.

알페온CL240    친구신청

ㄴ?? 이건 뭐야??ㅎㅎ

아 ..........................진짜 눈깔 뻘건여자가

칼 들고 있었다라는거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ㅅ ㅣ발년

XCIX    친구신청

이해못하겟어요ㅋㅋㅋ이해하고싶다ㅋㅋㅋ

펌킨 잭    친구신청

아 10번은

의사가 오늘이 4월 1일 만우절이니까

산모와 아이가 모두 무사하다고 뻥친거군요.

의사가 사이코네.

개인적으로 2번이 제일 맘에 드네요.

[3DS]    친구신청

2번 잘못 풀이됐네요..
2번은 마지막에 여자의 소원은 죽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소원을 묻기전에 자살해버렸기때문에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한것이지요..

득랑    친구신청

sszpaul// 6번은 잘보면 손자까지 죽었는데 손녀는 그렇다쳐도 할머니가 아직도 계시네요 좀 오래사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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