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심호흡 준비] 엄청 위험했던 블랙박스 장면

[리치왕]

저거 무서워서 어린이보호 구역은 무조건 기어가야됨;

[SillyWalker.]

혈압....

[夜天光]

어우 ㅅㅂ!!!!! 몇 명의 인생을 조질려는거야....!!

[달빛선율]

그냥 손들고 무작정 뛰어가네...

[=Noctis=]

애 손좀 잡고 다녀라..

[아마낑~☆]

와 내 입에서 욕이 나올정도;;;;

[驕慢[교만]의 墮天使]

가정교육의 중요성

[엘사아렌델]

웬만하면 잡고 다니는데
애들 성격도 제각각이겠지만 오래붙들고 있으면 짜증내는 애들이 있어서 힘들죠

[바람머리2]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아야합니다.
저도 신호 기다릴때
애 신호 바뀌자마자 튀어나갈까봐
꼭 붙잡고 있습니다.

말하고 또 말합니다.
신호 바뀌어도 좌우 보고 건너라고,

100세 인생까지 살면서
좋은습관 들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으아아하푸움]

힘들다고 안잡는순간 내 애는 크게 다칩니다;

[DOAstarot]

크게 다치기만 하면 그나마 다행이게요.......

[관바]

근데 제보자 이름이...

[XCOM]

차 조심 교육은 엄격하게 해야함 .....진짜 한방에 모든게 무너짐

[청춘의밤은길다]

근데 저거 신호없는 횡단보도아님? 그럼 일단 속도줄이고 가야할텐데 노란차가 너무빠른거 같은데

[길폰좀없어졌으면]

예전에 일본 블박처럼 귀싸대기를 쳐맞아야 할정도인데..-ㅛ-;;

[GAME BOY™]

저기 쎄게 달릴 필요 없는 구역. 청라 도톤보리

저 지역 전체가 30키로 미만입니다.

그리고 앞에 과속 방지턱은 호구로 있는것도 아니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인데. 신호등 없고 방지턱 있는 구간은 무조건

속도 줄여야 하는 구간입니다. 근데 차 보면 엑셀 밟았죠.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 곳인데 운전자 처맞아야합니다

차가 백프로 잘못

[안아봐가끔]

그렇죠 저런 곳은 천천히 다녀야죠

거기다 횡단보도까지 있는데 차 속력이

너무 빠르네요

[GAME BOY™]

안아봐가끔

맞습니다. 그리고 상대차량이 노란버스면 보통 어린이 수송차량이나 학원 차량인데

저지랄 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Plastics]

운전자 잘못이지
애는 둘째 문제고 ㄷㄷㄷ

[뚜니비앙]

아이러니 한게 어린이 보호차량이네.

[SKY만세]

어머니가 미처 잡을 틈도 없이 뛰쳐나갔는데 운전자는 존나 밟고 있고..내 기억으론 저 승합차에 내리는 사람도 아줌마던데

[으아아하푸움]

아오 심장이야;

[누럭]

승합차 오는 길에 일단정지 신호가 몇개인데 그냥 내달리네요-_-;
저런 차가 어린이 보호차량이라니..

[공허의 윤미래♡]

어린이보호구역+횡단보도
운전자는 절대적으로 서행해야 하고 저런아이가 뛰어나올까도 늘 준비해야 합니다.
저희 집앞에 초등학교 있는데 저런 아이 가끔있습니다. 1년에 한번 볼까 싶은?
그런일도 준비하라고 만든제도에요.
유럽 선진국에선 저런 사고 나면 운전자는 중형에 처해집니다.
저건 운전자가 사죄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