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소소히 영입해서 체감상 쩔었던 선수들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감독했던 3개팀중 가장 흥했던 스완시에서 썼던 길피 시구르쏜인데요.
뉴캐슬하다가 급작스레 경질되고 화가나서 스완시에 시구르쏜이 쏠쏠하다고 해서 스완시를 해보았고,
기초적으로 강한팀이 아닌지라 열심히 에펨코리아나 카페에서 뒤져서 쓴결과 현재 챔스리그나가있는상태입니다.
서론은 접고, 좀 기름지게 생긴 청년이 시구르쏜입니다.
패스면 패스, 프리킥이면 프리킥, 득점력도 무시무시해서 20골정돈 기본으로 하는녀석인데요.
단점이라면 템포가 좀 느리달까?? 번뜩이는 킬패스는 좋은데 드리블이 좀 그런듯한 선수입니다.
스샷은 3시즌정도를 거친건데 굉장히 결정력이나 어시스트등 잘해주는선수입니다.
부상도 개인적으론 거의없다고 무방했구요.
다만 2012는 호펜하임에서 스완시로 임대가있기땜에 200억이하선에서 합의가 가능한데
현재 실축서는 토트넘으로 이적했기에 값이 엄청날겁니다;;;;
저같은경우엔 완전영입에 160억정도 썼는데(60억 현금, 100억할부.) 매년 빅클럽에서 달라그러는데
주기아깝지요. 리콜을 1000억때려서 무마시킵니다. 상황이 어려울때 역전의 명수가 바로 이친구입니다.
이정도 공미 200억이내엔 찾기힘들겁니다. 2012하시는분이면 한번 꼭 써보십시오. 진짜 체감쩝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