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검술 묘사가 사실적인 게임

[버드미사일허가를]

옛날 게임 잡지에서 사실적으로 잘리는(..?) 게임이라고 소개 한 적 있는데ㅋ

[도르라게]

저는 검호시리즈가 재미있었음

[病身年 朴槿?]

전 사무라이도 하고 검호 재밌게 했었네요 ㅎ

[sinewave]

아 부시도 블레이드 정말 좋아하던 게임 이었는데 리메이크 안해줄라나

[탐파스타]

검호인줄알았는데 ㅎㅎㅎㅎ 플스2로 검호 많이 했거든요.

[동네카페형]

캐릭터 이름도 기억 안 나지만 젊은(어린거에 더 가까운) 청년이 피맛을 알아버리는 엔딩이 인상깊었죠.

[NASHCAT]

선배중에 조혁상이라고 석박사 논문도 검무였나 한시에서 나타난 칼에 대한거였나 암튼 학부생때부터 칼에 미쳐서 결국 대학원가서도 칼에대한 연구만 한 선배인데.
지금 네이버 웹툰 칼부림에서 도검 감수하고 있고..
한문학연구하는 사람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칼과 무예에 관심을 둔사람이다보니.. 대외적으로도 꽤 유명해진걸로 알고 있는데..

옛날에 같이 대학원 조교할때.. 선배가 부시도블레이드 완전 극찬했던거 기억나네요. 완전 사실적이라고.

[채문희]

골때리는게 권총 쏘는 캐릭이 있어서
맞으면 바로 즉사..

[madridista™]

걔는 중간보스인데 최종보스보다 어려웠슴..왜냐면 무조건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총을 쏘는데 횡이동안하면 바로 사망임.

[베르크트]

뒤앞네모 뒤앞세모 콤보 성공하면 쾌감쩔었던..ㅋㅋ

[7days24hours]

북미버전이 따로 있었나보네요
내가 했던 기억으론 절음발이 되고 목이 떨어져나가고 했던거 같은데.

[케로]

정말 재미있게했었죠 무사도 블레이드 @_@

[Lucid.Fall]

초등학교때 했었는데 일판으로 하면 목날라가고 팔잘리고 난리나죠.
그리고 옆에서 형이 플레이하는걸 보다가 중간보스로 나온거였나 시작하자마자 권총으로 빵-게임오버가
멍때리게 만들었던..

[madridista™]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2편이 더사실적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왜냐면 1편도 그랬는지 잘모르겠는데 2편은 격겜임에도 타격을 받으면 데미지가 다음판으로 이어졌거든요..그러니깐 손을 다치면 끝까지 한쪽손을 늘어뜨리고 다리를 다치면 쩔뚝거리고 피를 흘리면 출혈과다로 갑자기 죽었을겁니다..데미지를 입은 캐릭은 움직임이 둔해져서 엔딩보기가 어려워서 무조건 한방이라도 맞았다싶으면 재시작을 했던것같네요..참고로 시작소리가 안나왔을때 먼저 접근해서 칼질로 죽여도되는데 엔딩볼때까지 한번이라도 이방법을 쓰면 엔딩에 비겁한넘이라고 나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