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지의 하루의 시작은 요코네 집 잠금장치 확인입니다(...)
이미 같은 주택 주민과도 친해졌네요
그런것도 모르는 요코는 등교중 강풍을 만나고
어디선가 메이드가 날아옵니다(...?)
아르바이트로 얘기하는데, 요코에 맞는 아르바이트는 뭐가 있을까나요
후타바 : 뭐랄까..
테루 : ...전문점?
어디선가 후타바를 습격한 아르바이트 모집 전단지를 보고
마침 그 가게에 들릴겸 셋이 같이 가게됩니다
귀여운 가게네요
그리고 귀여운 핏자국
귀여운 시체
...가 아니라 피로에 찌들대로 찌든(...) 수수께끼의 여자입니다
요코네 집의 전 메이드인 소노베 시노입니다
엔딩에 항상 나오지요
처음들었을때 아라이 사토미님인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뭔가 아라이 사토미님 특유의 끈적한(...)느낌이 부족해서 찾아보니
모모카와 리카님이라는 다른 성우였습니다
요코와 그 친구들에게 알바 권유를 하는순간, 어디선가 우유뚜껑이 날아옵니다
우유 뚜껑의 출처는 야마지
선수필승!!
메이드도 꽤나 강력한 직업이지만, 집사도 그게 못지않은 강력한 직업입니다
가게 다 부셔지겠다!!
역시 일반인들은 견디질 못하는군요(...)
결국 그 제과점은 포기하고 돌아가던 도중..
후타바는 빨리먹으면 상금을 주는 가게에서 돈을 법니다(...)
요코 : 제가 할만한 알바는 뭐가 있을까요?테루 : ...역시, 전문점?후타바 : 츤데레 카페!!
데레가 없어도 츤데레가 될 수 있습니다
츤데레의 '데레'부분은 망상으로 채우거든요(?!)
주말, 우연히 테루와 후타바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둘이 예전의 그 제과점으로 가는데
테루&후타바 : ...에엣?!
요코가 알바를 하고 있네요
후타바 : 왜 메이드복이 아닌거야!!
테루 : 그쪽이냐!!
이왕이면 아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고
야마지도 도와준다고했으니(...) 여기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일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어보이네요
소노베 : 전 고용주였던 사람을 고용하는 입장이 되다니.. 흥분되는군요!!
(...)
소노베 : 여고생과 같이 있으니 젊음의 기운이 온몸에 스미는군요
테루 : (...진담인것 같아)
소노베의 배려로 일은 일찍 끝났고, 셋이 같이 돌아갑니다
그런 셋을 뚫어저라보는 소노베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등장!!
후타바 : 왜 메이드복이 아닌거야!!
테루 : 메이드복에서 떨어져!!
요코에게 도시락을 전해주러 왔다고합니다
옷은 직접 만든건데 퀄리티가 어마어마하군요
그리고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없어집니다(...)
친구가 없어서 두리번 거리는 요코-_ㅠ
그런 요코를 보는 소노베
소노베의 목적인 여고생들과의 식사 달성
소노베는 요코가 아주 어릴때부터 같이 있었는데
소노베에게 있어서 요코는 단순히 고용주의 딸이 아니라 그 이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소노베 : 두분 모두 요코님을 잘 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장면인데
기묘함 빼면 없어질것 같은 인물이 저렇게 멀쩡히..(...)
교복을 입은 기인을 찾아온 야마지
연체동물처럼 피하고
미끄러지듯 도망칩니다(...)
그뒤로 소노베는 교문앞에서 전단지를 돌립니다
두두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