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니에였나 니에니에(...)였나에서도 상대하기 엄청 까다로웠는데
여기서 많이 죽었네요= 3=;
대인전은 역시 사자베기
플레이할때는 출혈내성 탈리스만 끼고 했는데
지금보니까 별로 의미없던거 같기도하고..?
영해파리로 어그로 끌고 그랑삭스 번개 + 근접때 직검으로 잡으려고 했는데
영해파리가 슬슬 못견지는 수준이 된건지..
라티나가 화살 계속 쏘고, 저는 멀리에서 어그로 제가 받으면서 하니까
비교적 무난하게 잡았네요
근데 왜 뒤에 아무것도 없냐고
고치같은거 안에 있는게 미켈라인거같고
미켈라는 오프닝에서 모그한테 끌려간걸텐데
모그가 뭘 했길래 고치가 된건가...
다크소울3에 나오는 천사들처럼 얘네 데미갓들도 뭔가 2차 형태같은게 있는건가아
이런거보면 얘도 퀘스트가 있을거 같은데
덜 찾은건가 뭔가 진행이 없다시피하네요
스톰빌성에서 뭔가 더 찾았어야 했던건가
아님 백금의 마을에서 놓친게 있는건가
모그가 보스로 있던 필드에서 3번 정도 침입한게 얘같은데
모그 잡았으니 어떻게 나올까하고 가보니까 차이가 없네요
그냥 옷이 똑같은건가..
생각해보니 옷도 다 주웠으니 다른 사람 같기도하고..
갑자기 셀브스 생각나서(??) 셀브스 만나러 가려다가 발견한 적대 블라이드;
라니 인형이랑 만난 수인 기사는 블라이드가 아닌걸로 아는데
진짜 뜬금없이 적대 되었는데 뭐징
셀브스는 이미 예전에 죽어있었고
이지나 라니도 별 발 없고..
속죄도 아니고=_=
라니 퀘스트는 반지 끼워주고 대검 받은 뒤 보스전인지 보스잡은 후인지
다크소울3 화방녀처럼 마지막에 부르는걸로 끝내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아직 끝이 아니었던건가아
(낙사하기 2초전)
무난하게 잡았다곤 했지만
모그 잡느라 한 40분정도 쓴거같아서 지쳤으니 여기서 끝
나무맵 좀 짜증나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