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렌 밀의 매복
실버문의 신비로운 엘프들은 오크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되는지를 조사하기위해서 남쪽으로 궁수파견단을 보냈다.
우리 첩자는 엘프들이 알터랙 초원을 지나자마자, 호드의매복에 당했다고 보고하였다.
이 엘프들은 현재 타렌 밀의 북서지역 근처 작은 감옥에 갇혀 있다고 한다.
얼라이언스에 엘프들이 협력하기를 열렬히 바라는 테레라스 왕은 사라진 궁수들을 찾아내고, 안전하게 구해낼 것을 요청하였다.
엘프들은 당신의 작전을 돕기위해 궁수요원들을 보냈다. 당신은 또한 엘프 제제소 건설 계획과 그곳을 사용할 숲의 장인들이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오크에서 줄진 구하는 미션이랑 같은 종류의 구출미션이네요.
엘프구축함
새로 병력을 뽑을 필요도 없이 닥돌
엘프궁수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일러는 좀 무섭지만.
코앞에두고 온 지역을 다 둘러보고 구출해내는 저입니다;;
로데론의 최후의 국왕 테레나스 메네실 2세 (King Terenas Menethil II)
멸망한 아제로스 왕국의 생존자들을 이끌고 로데론으로 피신한 안두인 로서 경의 경고를 받아들여 하이 엘프와 노움, 드워프 등을 규합하여 인간 연합군을 결성해서 호드의 재침략에 대비했다.
2차 대전쟁 때 얼라이언스를 이끌어 호드를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그 위업을 인정받아 휴먼 얼라이언스의 맹주가 되었다. 워크래프트2 인간 켐페인에서 플레이어에게 지령을 내리는 중요 인물.
오크들에게 멸망한 스톰윈드의 왕자 바리안 린의 후견인으로 스톰윈드 복구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
안두인 로서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영명한 군주' 라고 평가하고, 각 국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해 호드에 대항하는 연합군을 편성한 업적만으로도 상당한 인물.
그러나 이후 3차 대전쟁 직전에서는 그때의 위엄은 어디로 가고 다른 왕국의 대사들이 설전을 벌일 때 왕좌에서 햇빛이나 쬐면서 졸고 있는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변장한 채 회의장에 난입한 티리스팔의 수호자메디브의 경고도 무시하고 그를 쫓아내 버리는 등 2차 대전쟁 때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비되는 모습이다.
-엔하위키 테레나스 메네실-
[출처]
http://storycraft.ivyr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