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피스트가 엔로스의 유일한 지배자가 되고 20년동안 아이언피스트는 엔로스 대륙을 별 문제 없이 통치해 왔다.
그러나 20년의 세월이 지나고 아이언피스트의 후계자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엔로스 왕국은 다시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아이언피스트 왕에게는 다섯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주목받는 인물은 맏이인 아치발드 왕자와 막내인 롤랜드 왕자였다.
아치발드는 정치적인 능력은 뛰어났지만 인격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었고
롤랜드는 아치발드와 반대로 친절하고 명예로운 인물이었으나 정치적인 실력은 미지수였다.
아치발드 왕자가 이 사고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은 충분했다. 이는 이후 아치발드의 행보를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비록 아이언피스트 왕은 의도하지 않았던 죽음을 맞기는 했으나 죽음이 한 순간에 이루어졌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비교적 그는 운이 좋았다.
하지만 그의 아들들은 그만큼 운이 좋지 않았다. 프레데릭 왕자는 습격자들에게 묶여서 자루에 넣어져 창문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로버트 왕자는 드래곤에게 죽었고 요한 왕자는 독살당했다.
롤랜드가 사라지고 나서 아치발드는 왕위 승계를 정하는 신하들을 움직여서 스스로를 왕으로 선포했다.
왕위 계승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롤랜드는 그의 형에게 대항하여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 그의 성 근처 군주들을 물리쳐야한다
그 군주들은 각 각 동맹을 하지 않고, 서로 싸우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그들의 성과 영웅들을 패배시킨다면 승리는 당신의 것이다
북쪽에 3곳의 요새가 있다
진정한 왕인 롤랜드의 이름으로 점령하라
1에 비해 건설할 수 있는 건물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래픽도 많이 좋아짐
유닛들의 움직임도 제법 자연스럽다
얕보다가 패배..
군대가 중립유닛보다 강할 때, 뜨는 메시지
"두려움에 떨어 도망가는데 추격해서 교전할 꺼냐?"
병력을 아끼기 위해 no
플레이 중에 한 세력 멸망
플레이어가 있는 남쪽으로는 잘 안내려오니, 천천히 주위 자원을 먹고
병력을 모아서 올라가면 서로 싸우느라 병력을 소모한 적들을 쉽게 제압가능하다
스킬은 호므므3이랑 비슷한듯
대충 어떤 이야기인지 훝어보기 위한 연재라서, 아치발드 캠페인만 해보려고 한다
확장팩 캠페인도 별도 스토리라고 하길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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