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ㆀ무책임 함장 테일러ㆀ] 무책임함장 테일러 23화 우주 역사상 가장 길었던 하루

23화 시작합니다 방송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로베르토 J. 하너 전 제독 . . 주위를 신경쓰지 않은 채 갑자기 '으하하하!' 하고 웃는 돔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음을 멈춘다 . . 돔의 말에 놀라 지팡이를 떨어트린 아자린 . . 모든 상황을 점검 중인 파일럿팀 테일러는 파일럿팀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해병대원들에게도 손인사를 하고 바로 사라진다 의료실에서도 마찬가지.. . . 브릿지에 인사를 하며 들어오는 테일러 . . . . 점점 가까워지는 함대와 함대 사이에서 스파크가 튀기 시작한다 양측 함대 서로 교차할 정도로 가까이 온 상황 참지못한 미후네 테일러의 생각을 읽고 있다고 생각한 돔마저 당황하기 시작한다 테일러의 손짓에 포들이 조준된다 파르르 떨리는 돔의 손 야마모토가 툭 치자, 다리가 풀린 테일러는 주저앉는다 이분들은 이미 정신이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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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소지로™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2/11/19 AM 07:37 뒷부분 짤림 링크참고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sajang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2/11/19 AM 07:49 아아...정말 명작중에 명작이야 ㅠㅠ lMrQl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2/11/19 AM 08:04 개인적으로 두편이 머리속에 남아있었는데 이것과 하나는 도심에서 다족 병기 상대하던화 두개네요 간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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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짤림 링크참고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sajang]

아아...정말 명작중에 명작이야 ㅠㅠ

[lMrQl]

개인적으로 두편이 머리속에 남아있었는데 이것과 하나는 도심에서 다족 병기 상대하던화 두개네요
간만에 봐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