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사오자마자 물가차이를 느낌ㅜㅜ

고작 전철 20분 거리 옮겨왔을 뿐인데,

밥이나 시켜먹으려 했더니 탕볶밥이 무려 8천원...

당산동은 다 7천원이었는데..

이제 탕볶밥도 못먹겠구나ㅜㅜ

[리치왕]

ㅠㅠ

[디란두]

전 자양동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왔는데, 이사 온 곳 전부가 더 비싸더군요.
자양동도 시장있고 여기도 시장있는데 어쩜 이리도 가격이 비싼지...

[Dark_Tassadar]

다른걸 다 떠나서 음식값 미친것 같습니다.

정작 저리 쳐올리고 지들 직원들 인권비는 동결이겠죵

[PWR]

인건비......

[도쿠토]

근데 비싼만큼 물건들 ? 질이 더 좋기도 해요 안그런것도 있지만..

전 용운동 살때 앞에 시장서 먹던 고등어와..

태평동으로이사와서 집앞 시장서 사 먹은 고등어가 맛이 완전 달라서 놀람..

물론..태평동쪽이 비싸긴 다 비싸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