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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2채널] 작년에 깜빡하고 동정을 버리고 말았다. -7- (6) 2011/12/14 AM 09:45
묻지마 친추 금지

직접번역이니 올리는게 느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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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34:29.70 ID : kCnPxKDN0

일단 주위사람들에겐 유피가 퍼뜨린 건 개구라라고 알려 두었어.

새해여서 법률 상담소는 닫혀 있었기 때문에 법을 잘 아는 사람에게


그나저나 위에서 몇명이 말했던 것처럼

사실 여자의 강간죄는 성립하기 어려워.

게다가 저항했다는 입증이 없으면 강간미수도 안 되.

또한 그년의 방에서 일어났으니 강제추행도 어려워


거기다 더 말하자면 정상적인 의식은 어쩌면 유피에겐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회사사람들 대부분이 유피가 만취상태에 있었다고 말할테니깐

정상적인 판단이 유피는 할 수 없었다고 내려질 우려가 있어


그러면 놀랍게도 내가 강간했다는 게 될지도 모른다는 거

이런 미친 세상!



18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38:27.05 ID : Ql5PtkLNO

>> 174

이 한마디로 인해 세상에 있는 못생긴 년들이 일상적으로 꽃미남을

역강간하게 되어버렸다는 것은 나중에 일어난 이야기다.



17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34:53.03 ID : Ql5PtkLNO

여자친구랑 해서 동정을 잃은 게 아니라

자신보다 연상에 게다가 미친 아줌마에게 역강간되고 동정을 잃을 거라면

평생 동정인 게 나을 수도



18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41:20.34 ID : 5NI +11 WQO

그 때 사정하진 않았으니깐 최악의 상황은 아님.


18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44:41.41 ID : zGKX52et0

그래서>> 1의 스펙은?



>> 188
글을 몇번이나 썼었어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 다시 스펙을 쓸께

라고해도 스펙 뭘 쓰면 되?

20 대 중반 150 센티미터 조금 삐쩍꼬르고 안경을 낀 오타쿠

얼굴은 카타오카 츠루타로 닮았다고 들어


18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42:56.05 ID : kCnPxKDN0

주위는 내 아군, 하지만 법은 나의 적이라는 것을 나는 알았어


물론 유피가 어떻게 나오는 지에 따라 전개는 달라진다는 이야기였지.

그래서 만약 내가 고소하는 걸 전제로 한다면


유피가 나에게 강간됐다고 말하게 하면 되.

그거로 나는 유피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 있게 되는 거래.

그것도 타이밍이 꽤 중요해

나의 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에 도달해야 이번 사건의 진상이 어떻든간에 이길 수 있다라는 것


즉, 역시 나는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거야


19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47:07.39 ID : kCnPxKDN0

우선 부모에게 유피 이야기를 함.


한번 상상해봐.


연말에 가족들이 단란하게 지낼 때 자식이 강간되었다라는 이야기를 부모에게 하는거야

게다가 괴물한테 당했으니


그나저나, 아버지는 엉뚱하게도 이상한 곳에 냉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버지 "너의 이야기만 들어도 몰라. 그 유피라는 사람이랑 만나 이야기를 하고 싶다"


어쨌든, 다시 가스토에 유피를 부르게 되었어.



19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52:15.51 ID : kCnPxKDN0

이번에는 유삐를 분노시켜 폭발시키기 위한 자리.

가스토에는 미안하지만 가게의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았어

약속시간에 5 분 늦게 유피가 도착했다


유피을 본 아버지는 이런 식으로 되어버렸어.



 / ̄ ̄ ̄\
     / ─    ─ \
    /  <○>  <○>  \.
    |    (__人__)    |
    \    ` ⌒´    /
    /              \




19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54:38.68 ID : RYjK7fjT0

아빠의 머리가 큰일났어.


20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55:52.95 ID : + AdXk7rE0

해리의 아버지가 죽었엌ㅋㅋㅋㅋㅋㅋ



20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58:02.41 ID : kCnPxKDN0

아버지 "저기…"

유피 "일단 햄버그"


나는 이젠 이걸로 동요 안 해.


아버지 "이렇고 저렇다고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유피 "그거 전부 거짓말인데요"


태연히 터무니없는 것을 말하는 유피

깜짝 놀라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

안심해도 좋소. 나에게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는 걸.


아버지 "이런말 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제 아들을 당신 같은 여자를 그런 식으로 대하라고 교육시킨 적은 없습니다"


그 말에는

"과연 내 아들이라 할지라도 너를 안을 정도로 타락한건 아니야"

라고 들려져서 나는 싱글거리고 있었어.


그리고 점점 유피의 분노가 쌓여져 온 것 같았어.



20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58:19.89 ID : HkfqkC9Q0

>> 195

아버지, 머리가 어긋나있어



(  ゚∀ ゚) 彡퍽
  ⊂ 彡☆==??
         / ̄ ̄ ̄\ 찰칵!
        / ─    ─ \
       /  <○>  <○>  \.
       |    (__人__)    |
       \    ` ⌒´    /
       /              \



20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58:35.81 ID : S4iviy8e0

>> 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59:20.58 ID : sJFoPngtO

>> 206

심야에 이걸 보면 웃어버릴 수 밖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1:59:33.16 ID : + AdXk7rE0

>> 206

왜일까…조낸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21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0:11.75 ID : uWejAmAQ0

눈은 그대로 죽어있네ㅋㅋㅋㅋ


21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2:16.14 ID : tLtUa5AN0

>> 206 레몬 티 뿜었다ㅋㅋㅋㅋㅋㅋ 모니터에 ㅋㅋㅋㅋㅋ


22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2:59.42 ID : TRZbhY4A0

>> 206

그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5:08.42 ID : kCnPxKDN0

공포때문인지 잘 생각 안 나고 이제와서 누구에게 그 상황에 대해 물어보고 싶진 않아.

내가 어떻게 설명했는지 기억 못하지만


아마 아버진 아버지로서 자기 자식이 동료의 여성을 덮쳤다


그 한 가지만 보고 있던 것 같아.

그래서 아버지는 자식이 덮친 여성에게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지 생각하고 왔겠지.


그러나 상대는 괴물이었어.

제대로 말하자면 어머니랑 나이가 비슷한 여자였던거야.


그래서 과연 자식이 강간했다는 사실은 없을 거라고


"당신 몇 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이건 나쁜 농담이죠?"

"어, 당신의 따님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런 식으로 연속으로 물어보셨다


물론 전부 NG word.


"우워아아아아아아아아!"


유피 폭발!



오늘은 가스토가 정지하는 날



22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6:45.28 ID : AKnjRhkQ0

가스토가 정지하는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8:52.84 ID : uWejAmAQ0

유피은 전장 속에서도 진화하고 있어



22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6:29.14 ID : dwEnzY / DO

>> 1 의 글 솜씨에 질투ㅋㅋㅋ



22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6:45.15 ID : TRZbhY4A0

가스토가 정지하는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6:48.39 ID : uWejAmAQ0

우워아아아아아아아아아라닠ㅋㅋㅋㅋㅋㅋ

웃음을 주는 유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7:53.43 ID : WfM8UTXKO

위험한데

유피가 분노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오고 있어!



23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8:27.25 ID : XXeQbD7y0
        _,,:- ー''" ̄ ̄ ̄ ` ヽ 、
     ,r'"           ` ヽ.
 __,,::r'7" ::.              ヽ_
  ゙l  |  ::               ゙) 7
  |  ヽ`l ::              /ノ )
 .| ヾミ,l _;;-== ェ; 、   ,,,,,,,,,,,,,,,_  ヒ- 彡|
  〉"l,_l "- ー: ェ ェヮ;::)  f';;_- ェ ェ-ニ  ゙ レr-{
  | ヽ"::::''   ̄´.::;i,  i `'' ̄    r';' }
 . ゙N l ::.  ....:;イ;:'  l  、     ,l, フ ノ   / ̄ ̄ ̄ ̄ ̄ ̄ ̄ ̄ ̄ ̄ ̄ ̄ ̄
 . |_i" ヽ;:...:::/  ゙'''=-='''´` ヽ.  /i l"  < 아무리 뭐라해도 나쁜 농담이죠?
   .| :: ゙l ::´~===' '===''`  ,il" .|'"    \_____________
    .{  ::|  、:: `::=====::"  , il   |
   / ト 、 :|.  ゙l;:        ,i' ,l' ノ ト 、
 / .| \ ゝ 、 ゙l;:      ,,/;;,ノ;r'" :| \
'"   |   `''- 、`' ー--─'";;-'''"   ,|   \_





23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8:38.47 ID : FPNcw9LA0

기대함.


24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8:55.46 ID : S4iviy8e0

조낸 뿜었닼ㅋㅋㅋㅋㅋㅋ



24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08:59.53 ID : RNqs/wSU0

유피 "너희들의 가스토 ...? 그건 아니야"



24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0:27.46 ID : kCnPxKDN0

아마 이번 사건으로 가장 피해자는 가스토

"히익"


한심한 소리를 내는 아버지

나도 각오를 결정하기 전까진 소파 뒤에 숨기만 했기에 그 때의 아버지를 보고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어쨌든 처음에는 단순한 절규였어.


그리고 오열하면서

"왜 여기에서도 이렇게 말해지냐고"

라는 식으로 지껄이는 유피


거기다가

"그런 태도때문에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불에 기름을 붓는 나


더 분노해라!


더 분노해라!!


미안, 가스토!!!



24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1:16.32 ID : TRZbhY4A0

한심한 소리를 내는 아버지 ㅋㅋㅋㅋㅋㅋ



24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0:39.56 ID : RYjK7fjT0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___/ ヽ
    / ノ ヽ       ヽ、
    / ⌒'' ヽ,,,)ii(,,,r'''''' ::: ヘ
    | ン(○), ン < 、(○)<::|  |` ヽ 、
    |  `⌒,, ノ( 、_, ) ヽ⌒´ ::l  |:::: ヽl
.    ヽ  ヽ il´ ト ェ ェ ェ イ`li r ;/  .|:::::i |
   / ヽ  !l |,r-r-| l!   / ヽ  |:::::l |
  /  |^| ヽ 、 ` ニ ニ´一/|^|`,r-|:



25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1:23.02 ID : S4iviy8e0

점원과 손님들 불쌍 ㅋㅋㅋㅋㅋ


25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2:27.54 ID : wQWUi13o0

가스토 진짜 불쌍해ㅋ

언젠가 > 1도 가스토 못 들어가게 출입금지당할 꺼 같아서 걱정.


25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3:43.28 ID : FDGt + + oZ0

아버지 나이스.



25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3:25.77 ID : kCnPxKDN0

이상한 이야기겠지만, 저쪽이 나에게 손이라도 댔었더라면 나의 승리

그 때는 그렇게 생각했었어


그리고, 여기에 와서 생각도 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났어.


과장 "아무튼간에, 유피도 진정해"


바보야! 이 타이밍에 나오는 거 아니야!!


25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4:00.77 ID : zGKX52et0

과장ㅋㅋㅋㅋㅋㅋㅋ


26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4:39.27 ID : xEVROVOn0

누군가 영화화 결정 AA 붙여줘라 ㅋㅋㅋㅋㅋㅋ



26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5:19.32 ID : S4iviy8e0
____   r っ    ________   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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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5:31.19 ID : 0goD99mBO
역시나 과장이였던건가 • • •



26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6:46.12 ID : kCnPxKDN0

그래, 비장의 카드 과장

그리고 덤으로 나카지마.


과연 키자루에겐 미안해서 부르지 못했어.


부탁하고 있었던 것은

"강간"이라든지"레이프"라는 그런 말이 튀어나올 경우

또는 유피가 손을 댈려고 하면 막는 역할로서



하지만 과장이 지금 올 꺼라고 생각하지도 못했어.

유삐 "어째서 어째서 너네들이 있는거야아아아아아아!"

다시 절규하는 유피


그리고 주문해서 온 햄버그


이번엔 알바인 소년

조낸 손을 떨어서 불쌍해보였다.



26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8:11.68 ID : pY0/v8NS0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7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18:28.07 ID : wQWUi13o0

잠만 ㅋㅋ

과장들은 잠복해 있던 건갘ㅋㅋㅋ


27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1:21.25 ID : hmjzJZaW0

뭐야 이 아까운 글 솜씨는



27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1:26.58 ID : kCnPxKDN0

그 다음은 유피는 과장이 여기에 있는거에 분노했어.


나는 어떻게든 "유피가 그렇게 히스테리를 일으켰을 때를 위해서"라고 설명

아버지는 조금 의자를 뒤로 당겨 내 뒤에 숨어 있었어


아무래도 숨기라는 능력은 대대로 이어져 온 것 같아.

그 후에 무언가를 먹은 것처럼 보이는 나카지마가 어슬렁어슬렁 와서


나카지마 "가게에 민폐 끼치니 나가지 않을래요?"


그래, 조낸 맞는 말

라고 해도 처음부터 여기서 할 필요없었지

그래서 나카지마가 굉장한 말을.

나카지마 "집이 여기서 가까우니깐 제 집에서 하세요"

약간이지만 나카지마를 존경하는 순간이였어



27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2:14.63 ID : HkfqkC9Q0

여기까지의 모든게 나카지마의 함정 ...


28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4:54.54 ID : Fu + BXmOGO

>> 273

아, 그러면 나카지마는 지금은 노숙자이겠구나



27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2:40.73 ID : S4iviy8e0

그리고 네 남자가 한 여자한테… 무섭다능



27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2:48.20 ID : pY0/v8NS0

나카지마 ">> 1 야구하자~"



27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3:05.89 ID : JeJX8eOvO

어쩐지 과장이 튀어나왔을 때 내 머리엔 록맨X3에서 제로가 엑스를 도와주러 가는 장면의 음악이 흘렀다



28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3:45.60 ID : wQWUi13o0

이건 나카지마의 사망 루트


28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2:24:53.33 ID : VlWr0H7P0

집이 부셔지진 않을까? (^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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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추천 감사합니다. 어린군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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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주인공 ㅠㅠㅋㅋ

세르니아=이오리=프레임하트    친구신청

이 글의 분위기에 맞는 브금 추천좀.

어린군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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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5렙    친구신청

이거 갈 수록 흥미진진한데요. 지어낸 이야기라면 정말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이고 실화라면....................실화라면....

어느새 35렙    친구신청

그 와중에 페르소나 브금 ㅋㅋㅋㅋㅋㅋ

한주리    친구신청

과연 내 아들이라 할지라도 너를 안을 정도로 타락한건 아니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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