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
접속 : 1322   Lv. 3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3 명
  • 전체 : 488999 명
  • Mypi Ver. 0.3.1 β
[2ch] [2채널] 작년에 깜빡하고 동정을 버리고 말았다. -10- (4) 2011/12/18 AM 02:52
묻지마 친추 하지마세요.

친추하시고 귀찮으시겠지만 방명록에 글 좀
---------------------------------------



42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10:01.17 ID : kCnPxKDN0

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피 " • • • • •"


아무튼, 그런 사건이 있었으니 무시하는 정도면 괜찮아.

물론 일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이런 분위기였으면 키자루에게 상담을 하겠지만



그리고 조례에서 키자루의 인사가 끝나고 일을 시작했어

오전엔 아무 사고 없이 끝났고, 점심시간이 있었지만

아무도 나와 유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어.



도시락을 다 먹었을 때에 유피가

오늘, 또 가스토로 와 라고 속삭였어.



43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14:38.09 ID : kCnPxKDN0

누구를 데리고 갈까라고도 생각했었지만

과연 더 이상 성가시게 하고 싶진 않아 가스토에게도



그래서 양보하는 참에서 가스토의 주차장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최악의 상황으로 찔릴 것도 염려해서 편의점에 들러 팔리지 않고 남아돌고있던 피자쯔를 배에 넣었어

*피자쯔 - 야(한)잡(지)

이번에는 유피가 먼저 와 있었어


우선 흉기는 없는 것 같았어


43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16:42.56 ID : jpZA9Iwt0

>> 434

야한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17:32.83 ID : 3Ed0uzZc0

왜 하필 피자쯔 ㅋㅋㅋㅋㅋ




44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17:01.01 ID : kCnPxKDN0

헌데, 어떻게 된게 유피의 모습이 이상해

“하”라는 강적을 앞에 둬서인지 하를 존경하는 마음이라도 싹튼 것일까?


나 "간결하게 부탁합니다"

유삐 "해리가 좋아!

여러가지 순서가 이상하지만! 내 마음 알겠지!"

나 "NO THANK YOU!"



44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19:01.00 ID : kdBxDDy / O

>> 1은 유피에 대해 더 알아해야 할거 같아.

하는 안심하고 나에게 줘라



44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19:06.83 ID : L + IeNKZ / 0

지금의 나에게는 NO THANK YOU가

I LOVE YOU 보인다능




44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19:11.06 ID : NzWGCtCp0

이젠 ... 순서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하는 건 아니지ㅋㅋㅋㅋㅋ




45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20:58.89 ID : kCnPxKDN0

유피의 이야기는 정말 간단했어

그리고 상대방에 흘러가지 않고 제대로 거절합니다라고 입으로 말할 수있는 내 자신의 마음의 성장을 느낄 수가 있었어


이후에도

"폭력을 휘두르는 애보다 내가 좋아!"

"첫 경험인 사람은 소중히해야 되는 거"

등등 말하는 유피는 자신의 논리를 끝없이 말했어.


일단 강간은 폭력이랑 같지 않는가?

저걸 첫 경험이라고 해도 좋은건가?


그런 의문이 솟구쳐왔지만 다 참았어.


다시 유피은 끝없이 울었어

사람이 별로 지나가진 않지만 이런 광경이 다른 사람에겐 어떻게 보여졌을까?



하늘에는 밤하늘이 펼쳐져있었어



45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22:17.55 ID : nkEuxYcEO

사람에겐 인기있을 때라는 게 존재하는구나



45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22:11.45 ID : NVmMTR1N0

강간이 첫 경험였다고 그걸 소중히 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완전인간으로쎀ㅋㅋㅋㅋㅋㅋ


45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23:10.38 ID : fXuDKbPd0

센토마루의 이미지를 보기에 이런 느낌이라고 이미지하고 있었어





46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24:05.63 ID : L + IeNKZ / 0

>> 457

>> 1은 안경 페티쉬이니까 그 녀석이면 그러면 안돼


46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9/01/08 (木) 03:25:57.66 ID : 3yBneWzQO

>> 457

캐공감
--------------------------------



이치고우니아님 브금 추천 감사합니다

신고

 

맥스페인    친구신청

이건 뭐 답이 없네요 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손학규    친구신청

해리가 다이스키....ㅠ ㅜ 으히히힉....

puchikon-    친구신청

결말이 궁금하네요
유피가 자살하면 딱 깔끔하겠다

이치고우니아    친구신청

BGM 추천:Silent Hill 2 OST - Betrayal

<embed src="http://pds22.egloos.com/pds/201107/22/28/25_-_betrayal-1.swf">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