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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2채널] 성희롱을 견디고나니, 두려운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2- (2) 2012/03/22 PM 11:14


일단 보시기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밥을 먹고 계신 분이나, 게이가 나오는 조낸 역겨운 이야기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뭐라고 하시면 전 책임 못 집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도 이건 좀 그렇습니다.

제발 잘 생각해서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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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1980637&mid=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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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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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3:44:16.35 ID : cZzJG2fb0

"음"



키타무라가 내 배 위에서 내려왔어.

내려오면서 내 다리 사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아 냄새를 맡았어.




나는 힘없이 북촌의 머리를 걷어 찼지.

걷어차서 죽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되서 힘은 제대로 내지 못했지





49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4:51.66 ID : pqzdzX2x0

결국 각성이군 >> 1 이여






49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5:05.40 ID : Cx3674tO0

> 걷어차서 죽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되서 힘은 제대로 내지 못했지



알어 그 마음

하지만 그 상냥함이 비극을 불러올 수도 있지






49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5:30.38 ID : Ga4m8cu5O

여기에 나오는 키타무라랑은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아






50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6:23.00 ID : kocrtgPOO

충격이 너무 크면, 생각하는 것도 멈추게 되고 무기력해지지






500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3:46:01.69 ID : cZzJG2fb0

발목이 그렇게 부드러운지 몰랐었어

아니면 키타무라가 무술의 달인이거나

무언가가 할 줄 아는게 있는건지?



"음"



키타무라는 내 발목을 잡고, 꺾기 시작했어.

엄청 아펐고, 드디어 나는 비명을 질렀지.



입에 오줌으로 젖은 속옷이 돌진해왔지.



하지만 다행인건 내 몸이 소변으로 더렵혀져 있었기에

키타무라가 내 옷을 벗길려고 해도 벗길 수 없어




도망갈려면 지금 밖에 없다.

하지만 왼발은 꺾여진 상태였지.






50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6:48.27 ID : QDCT5EJX0

>> 500

우와아아아아아아아 • • • • • • 우와아아아아







50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7:04.46 ID : 9Nmk + LAv0

>> 500

굉장하네, 키타무라는 무술의 달인인건가?




50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6:53.16 ID : pqzdzX2x0

>> 500

잘도 죽이지 않았구나







50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7:29.47 ID : Twu5k1uqO

이건 비정상이지 ...





50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7:30.35 ID : hCDsvlIcO

뭔가 키타무라는 덮치는 게 익숙해져 있는 거 같어





51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7:37.32 ID : ohkrSLK80

이것은 성희롱으로 끝날 레벨이 아니잖아

살인미수라고





51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7:55.36 ID : EzKQaXouO

경찰은 뭐하는거야





51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7:57.19 ID : pn9zN4NP0

이것은 훌륭한 범죄군요

연락하세요





51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8:02.66 ID : Ga4m8cu5O

더 이상 웃지도 못할 꺼 같다.






51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8:58.89 ID : FmxSvWQl0

어차피 증거는 없을 꺼고 ...

이런 타입은 그런 쪽으론 현명하겠지






52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49:15.78 ID : 91NXuyQVO

우드득!







526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3:49:59.93 ID : cZzJG2fb0

나는 오줌으로 젖은 팬티가 입에 들어있는 상태로 날뛰었어.

상반신이 고정당한 채로 노력했지.




젖꼭지가 키타무라의 마음대로 당겨졌어.

굉장히 아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부어있어.





아직까지도 왜 이런 힘이 나에게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북촌의 배를 걷어 찼어.

키타무라가 어떤 행동을 취할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배대되치기를 당한 것처럼, 키타무라가 굴렀어.

당연히 대단한 소리가 났어.



나는 일어설려고 하다가 균형을 잃었어. 사물함에 머리를 부딪혔지.

질질 기여가면서 탈의실에서 나오려고 꿈틀거렸어.









결국










붙잡혔어.







53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51:46.68 ID : 9Nmk + LAv0

>> 526

무섭군 • • • • • •

어느 정도의 공포영화보다 스릴넘친다





53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50:44.99 ID : iaEm6DMS0

우와아아아






53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51:47.76 ID : BBSQ5hUs0

어떻게 생각해도 이건 엽기적인 범죄네

고소하면 확실하게 이길 수 있을 레벨이야






54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52:00.37 ID : Ga4m8cu5O

>> 526

좃 to the 망







538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3:51:54.12 ID : cZzJG2fb0

거기서부터는 정신이 없었어.

턱이 잡히고 입을 열게 되었고, 북촌의 코피를 삼키게 됬어.




용서해달라고 울고 사과하니깐



"음"



부드럽게 키스당했어

분노가 솟았지.







553 : 1 ◆ JWPaeN65Rw : 2008/10/26 (日) 13:53:34.25 ID : cZzJG2fb0

분노가 솟아서 그 분노를 그대로 키타무라에게 부딪혔지, 북촌의 머리를 소변으로 젖은 속옷으로 두들겼지

굉장히 소리가 났어.



잘 생각해보면 키타무라는 알몸, 이 탈의실에서 나오게 되면 더 이상 나를 쫓을 수 없지..

있는 힘을 다해서, 나는 키타무라를 뿌리쳤어.




탈의실에서 나온 나는 아연실색하고 말았어.

탈의실 밖도 깜깜했다.

키타무라에게 수치라는 개념이 없으면 쫓길 수도 있을 수준이었어






56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56:20.24 ID : f8HdTAZoO

카 나 시 미 노







57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56:46.60 ID : pqzdzX2x0

>> 567

nice boat.







55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53:48.07 ID : f8HdTAZoO

아~~~! 끝났어요.






56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8/10/26 (日) 13:55:21.71 ID : Ga4m8cu5O
이 전개 ... 어떻게 되어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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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피해자가 너무 심약한듯....

ㅁㅁㅁㅁㅁㅁㅁ    친구신청

...글은 저렇게 쓰지만 즐기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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