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리미티드 시리즈가 남다른 만듦새로 유명했지만 가지고 싶은 제품은 몇 없었고 있어도 단종이라

늦게 입문한 스스로를 탓하고 있던차 알리 할인 행사로 이때다 싶어 구입!

명탐정 코난 이라서 산건 아니고 타카라 토미카의 정수가 담긴 명 모델 이라는 소문을 듣고

더 구해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도어 열리고 서스팬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클리어파츠가 앞뒤로 이쁘게도 들어가있다.

처음에 꺼내 들었을때 여지껏 이런 묵직함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무거워서 놀랐다.

덕분에 만족감 업!

전시할만한 공간도 없는데 자꾸 늘어가는 토미카지만 정말 손에 올려 놀수도 있는 적절한 가격의 이만한 취미가 또있나 싶다~ 

아반테 주니어를 구할때도 모으던 시리즈에 집중하자하면서 가지치지 않으려 했지만

이녀석의 존재감이 적지않아 결국 구매...

역시 같이 놓으니 너무나 이쁘다~

토미카 신상~
타미야와 콜라보로 아반테 쥬니어가 등장!
모으던 시리즈가 아니라 패스하려했지만
국딩시절 나의 첫 미니카가 요놈이여서~
참 오래살고 볼일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박람회 이벤트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토미카 스텐다드 람보르기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벤타도르 SVJ와 우라칸 퍼포만테 한정판!

처음 토미카에 입문할때는 이런건 거들떠도 안봐야지!

했지만 있어서 나쁠건 뭐냐! 가 되버려서 여기까지 손을 뻗게 됐다...

스텐다드 임에도 만듦새가 너무 좋아 만족감이 높은 제품인지라 색깔놀이 얼마든지 해도 좋다!

테스타로사

FXX K

F40

단품도 구하기 힘든 구성의 세트가 마침 싸게 올라와서 구매!

집으로 시킨게 빨리도 왔다~

프리미엄 세트인지라 기대도 됐지만

람보르기니 프리미엄과는 차별화를 둔 듯한 느낌이다.

페라리 테스타로사 같은경우 리트랙터블 라이트 개페에 서스팬션까지 들어간다.

뭐 앞서 말한 투명파츠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람보르기니 카운타크는 엔진부 개페 말고는 서스도 들어가지 않았고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앞면의 투명파츠, 뒷면의 디테일 뿐 서스도 없다...

(궁댕이 디테일 때문에 아직도 나의 원픽이지만 서스가 아쉽다...)

페라리 F40은 또 앞면 투명파츠,엔진후드 개페에 서스장착!

왠지 단품 가격도 비쌀것 같은 분위기지만 프리미엄중의 프리미엄 같은 만듦세에 만족감이 매우 높다.

페라리 FXX k는 투명파츠도없고 개페기믹, 서스도 없지만 이젠 단품도 비싼... 

갈길이 멀지만 한도내에 나름의 자중과 계획으로 즐거운 취미가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