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위플레쉬 소감

영화보는 시간 내내 다른생각을 못할정도로 흡입력 있는 영화입니다.
제즈 음악이 주라기보다는 두 주연의 폭팔할듯한 연기가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
어마어마한 영화를 봤습니다. 취향저격 재대로!

[Fluffy♥]

교수 근육이 ㄷㄷ

[?∩?（?????）?∩?]

/채찍질/
/찰싹찰싹/

[LEGO™]

러닝타임 내내 심장을 쥐어짜는듯한 긴장감 마지막 10분의 전율은 ㅠㅠ

[곰탱뼈]

정말 마지막에 소름돋았어요.

[_Stowa_]

와... 엄청난 영화일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을꺼 같고요

[지하라]

러싱? 올 드래깅?!!!!!!!!!!!!!!!!!!!!!

[곰탱뼈]

그부분에서 ㄷㄷㄷ

[별조각]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오늘 한 런닝맨에 위플레쉬 OST가 나오네요ㅎㅎㅎ

[돌뚝배기]

교수가 스파이더맨 편집장이란거 알고 더쇼크

[Kerudia]

제 기준에서는 마지막이 어리둥절이더군요... 전율도 있었고 멋졌고 뭘 말하는지는 알고는 있지만 앵.. 이게 끝? 이라는 느낌도 컸습니다.
극장 관객 전체적 반응도 그랬고요...

[타락한마왕]

저한텐 여태 나온 음악영화치곤 좀 약한 느낌의 후반부였었네요,,;;
진짜 소름끼치는 음악영화는 4분 추천합니다.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위해 존재하는 영화..ㄷㄷ;;

[D_Delf]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결국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 뭔지..?
음악 천재의 탄생..? 음악천재가 탄생하기 위한 조건..? 전설을 만든 선생의 위대함..? 흠... 너무 어렵게 생각한걸까요..

[HongCha]

선생도 자신이 만든 제2의 버디는 없었다고 했죠 그 한계를 넘어서는게 뭔지 선생도 결국 몰랐던겁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 선생의 표정이 기대감 어린 표정으로 봤네요

[다나카 레이나]

저도 오늘 봤습니다
마지막에 먼가 아쉽게 끝난 느낌..
교수 무시하고 시작한 다음에 자기 개인기 펼치고 바로 이어서 다음곡 들어갈줄 알았는데... 그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