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만나던 사람이 있는데
오늘 헤어지자고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더이상 누굴 만나도 두근거림도 아무런 느낌도 없네요
별로 슬프지 않는 영화를 봐도 질질짜는 제가 눈물 한방울도 나오지 않아요
누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저에게 더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조금씩 생각한 것이지만 홀로사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네요
저처럼 마음이 망가져버린 사람에게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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