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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UFC 중량급의 떠오르는 스타! (5) 2016/02/02 PM 02:43

양 손에 철퇴를 달고 다니는
앤소니 '럼블' 존슨!!

라이트 헤비급은 현재 존존스, 다니엘 코미어, 앤소니 존슨
삼흑체제로 흘러가는 듯 합니다.

앤소니 존슨은 안드레이 알롭스키 턱을 쪼개버리질 않나...
코미어는 이미 헤비급에서 어느정도 수준 있는 선수들로 보양하고 내려왔고..
솔직히 헤비급에서도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을듯한 선수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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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아키™    친구신청

전 럼블 약물이 의심될 정도로 쎄보이더라고요.

Lovewords    친구신청

일요일 경기 봤는데 팔에 암바 걸리는 와중에 힘으로 버티다가

암바 풀더니 해머 펀치로 쾅쾅쾅 하고 상대선수 기절 . KO 승

야생인    친구신청

쎄게 생겼네요

ppluto    친구신청

체급 올려서 더 잘된 선수로 알고 있음

루리웹 세사마    친구신청

이름이 벌써 존슨이니 머 ㅋㅋ
[간지] 철퇴 주먹! 앤소니 '럼블' 존슨!! (4) 2016/01/29 PM 03:38


라이트 헤비급 최강 파괴력, 앤소니 존슨입니다.

1월 31일에 라이언 베이더와 경기가 있지요.

웰터급, 미들급에서 보여 준 지속적인 체중 감량 실패로 퇴출까지
당했던 앤소니 존슨, 타단체에서도 몇 번 감량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결국 라이트 헤비급이라는 제 체급을 찾고 UFC로 돌아 와 아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존슨의 이 화끈한 초반 화력을 참 좋아하긴 하는데 이게
양날의 검이라 초반에 상대를 이 화력으로 끝내지 못하고 라운드를
넘기면 점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존슨인데요. 체력 안배
부분에서 변화를 주지 못하면 존존스나 코미어한테는 계속해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스타프손과의 리매치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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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람    친구신청

알롭스키랑 헤비급경기까지 치룬;; 도대체 어떻게 웰터급에서 뛴건지 ㅋㅋ

까방구1    친구신청

경기만 치룬것도 아니고 알롭스키 턱을 쪼개버렸죠 ㅋㅋㅋㅋ;;;

호구밍    친구신청

하동진 감독의 insidemma를 보면 30키로가 넘게 감량을 한 시절이 있다고 하는데 초인이 아니고서야 평체가 100키로가 넘는다고 하는데..... 코미어를 날리는 주먹파괴력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결국엔 연비가 좋지 않아 빨리 쳐지는 스타일이긴 한데 그래도 그 초반 파괴력이 무시무시 해서 항상 화끈한 K.O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죠

까방구1    친구신청

확실한 건 퇴출전이랑 다르게 존슨은 이제 라헤급 주요 선수라는 것이겠죠 ㅎ
[간지] 입지가 애매해져버린 '주니어 도스 산토스' (4) 2016/01/28 PM 04:05

케인벨라스케즈와 함께 한 시대를 진하게 풍미해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기량이 시원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뭐, 덕분에 서열이 정리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던 헤비급 판도를
다시 휘젓는데 일조한 주도산...

브라질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꽤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스타로 지냈던 그였는데 그다지 오래 누리지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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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ART    친구신청

배우돔 케인 미오치치 현 최강자들 유일하게 다 잡았던 산토스가 요샌 넘 하향길이네요~~~
좀 푹쉬고 다시한번 부활했으면 하네요(개인적으로 산토스 팬입니다)
이번 케인 배우둠 미오 경기 다 틀어지면서 헤비급 인기도 곤두박질 치는것 같네요

fox1102    친구신청

저도 좋아하는 선수라 안그랬을 바라긴 하는데..
약물강화 이후 많은 분들이 근육도 그렇지만 얼굴이 너무 선해보인다고들 하는게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시흥동 록키    친구신청

저도 정말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하락세는 정말 안타깝네요.

까방구1    친구신청

작년말의 오브림과의 경기는 케인전보다도 흑역사가 아닐까 싶어요
[간지] 코너 맥그리거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조만간이군요.) (4) 2016/01/27 PM 09:08

원래 경기 결과를 함부로 예상하는 성격은 아닙니다만...

확실한 건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코너가 이때까지 만났던
선수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준수한 타격 실력에 영리한 경기 운영력을 가진 맷집도 좋은
벤 핸더슨을 KO시켜버리고, 라이트급 최고의 타격가라 말할 수
있는 앤소니 페티스를 5라운드 내내 압도했습니다. 기세등등하게
연승행진을 밟고 있던 장신의 도널드 세로니를 1라운드 초반에
잠재웠죠.

파괴력 있는 빠른 타격, 우직한 압박, 수준 높은
레슬링 스킬(코너 입장에선 가장 무서운 거죠.),
그리고 이 모든 걸 5라운드 내내 가지고 진행할 정도로
뛰어난 체력과 정신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코너가 이겼던 상대들 중에 그나마 안요스와 스타일이
비슷할만한 선수라면 채드 맨데스가 있겠지만 안요스는
훨씬 더 크고, 킥도 적극 활용하는 선수입니다.

안요스는 스타일은 많이 다르지만 변칙적이고, 감각적인
타격 스킬로 압박과 카운터에 두루 능하다는 점에서 코너와
비슷한 페티스를 상대해봤습니다.

3월....두 챔피언들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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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피엘큐트    친구신청

코너의 상승세가 이어질지가 궁금하네요 ㅎㅎ

까방구1    친구신청

코너 입장에선 떠벌린 게 있어서 쪽은 팔겠지만 사실 접전만 벌여도 남는 장사죠 ㅎㅎ

닭그네씨발련    친구신청

지금까지 코너 상대했던 상대들 나올때마다 코너까들은 코너는 이번에야말로

개털릴것이라고 발광을 떨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죠.

Notorious I    친구신청

일단 하도안과 코너의 신장은 동일함

다만 리치는 10cm 이상 코너가 길고, 비토 벨포트처럼 공수형 카운터잡이 성향을 보임

또한 정확도와 주 무기인 왼손 스트레이트의 강약조절이 가능할 정도로 스탠딩에서의 수싸움에 능함

하도안의 '레슬링' 은 타격이 먹혔을때 빛을 발휘하며, 언제나 센터를 잡고 압박하는 스타일. 즉 자신의 거리 외엔 상대에게 타이밍을 주지않기 위해 타격과 클린치를 고루 활용함

상성이란 관계로 보자면 외려 노토리어스가 전범기 안요스에게 리스크가 높은 상대임

그리고 하도안의 맷집은 좋지않음. 최근 그의 화력때문에 대중들이 잊고 있는 것이, 가드위로 맞은 타격에도 데미지를 입을만큼 내구성이 허약함. 실제로 턱이 쪼개져서 철심까지 박고있는 상황

감량고가 매우 큰 스타일이라 IV 가 금지된 현상황에서 중장기전으로 갔을시 어떻게 될지도 미지수
[간지] 미인 그리기 도전입니다. (4) 2016/01/27 AM 10:00

그동안 너무 마초적이거나, 크리쳐들만 그린다고 주변 친구들이
지적해서 스타일 변신을 해보기 위해 미인을 그려보려 합니다!!!
눈 주변 채색하면서 멘탈 깨집니다...
자신감이 하락합니다...
하기 싫어집니다...
포토샵을 끄고 싶어집니다...

전 밑에 거 같은 그림 그릴 때가 손이 제일 날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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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친구신청

헐 밑에가 그림이었어요?

까방구1    친구신청

콘노    친구신청

일단 해상도를 2.5배 이상 올리셔야 될거 같네요 도트가 다보여서
디테일한 묘사가 힘들거 같네요

까방구1    친구신청

크게 디테일하게는 안하려구요 ㅇㅂㅇ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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