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SUL] 매번 오픈월드만 찾았었지만 최근엔...

매번 오픈 월드 게임만 나오면 헉헉 거리면서 샀던 저였지만

최근 호라이즌이라는 게임의 정보가 올라오면서

전 살짝 구매를 늦춰야겠다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잘만든 게임인지 아닌지는 출시 이후 1주일 정도면 판명 날테고

(당연히 못만들었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두번째로는 오픈월드 게임 말고도 다른 게임들의 클리어가 우선이라 그렇죠

세번째로는 지금의 시점으로는 의외로(?) 저랑 안맞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함부로 안지르고 유저분들의 평을 듣고 지를려구요 ㅋㅋㅋ

하지만 진짜 목적은 두번째가 제일 크죠 ㅋㅋ

너무 쌓아놓고 최근엔 게임만 나오면 우왕 하고 사버리니....

근데 인왕 나오면 사고 싶습니다(응?)

[플라스틱 수저]

게임 낼 때마다 혹평만 들었던 게릴라인데 기대하는 분이 많더군요.
가장 최근작이 공짜로 줘도 안 한다던 킬존 쉐도우폴인데 전 이번에도 망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나오면 당연히 좋겠지만.

[파라시아]

공개된대로만 나온다면 명작이 되겠지만 노맨즈스카이처럼 뭔가 속임수가 있다면 망하겠죠.

[repuien]

게릴라가 소니산하 아닌가요?
소니에서 검수할텐데 노맨즈처럼 낸다면 가차없이 짤리지 않을까요....ㅋ.ㅋ;;

[인천끄트머리]

노잼스카이도 샀던 저라...ㅜㅜ

[충견뻑돌이]

저도 비슷한 상황 ㅋㅋㅋ
아직 엔딩못본 게임 즐비하고 더군다나 오픈월드 게임은 엔딩을 봐도 즐길요소가 산더미인데
현실은 게임만 쌓아두기만 하고 인터넷이나 TV만 보더라고요;;;
약간 뭔가 과포화 상태라서 별로 즐길 엄두가 안난다는거?

전 와일드랜드 기대하고 있는데, 지금 올라오는 평을 보니 별로 안좋은 소리도 있고, 또 사놓고 별로 플레이 하지 않을까봐 1년 지나면 사려고 합니다.

[인천끄트머리]

전 와일드랜드 해봤는데 재밌던데요
물론 당연히 호불호겠죠 개취!ㅎㅎ

[파라시아]

전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오픈월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항상 엄청난 자유도를 겸비한 오픈월드 게임을

꿈꾸면서도 막상 그런 게임들 엔딩 본 게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이상하게 클리어를 안하게 되더군요.

뭐랄까... 그 넓은 맵을 다 활용도 못하겠고...방황하다가 접는 경우가 허다했네요 ^^

[인천끄트머리]

전 예전에는 주말 왠종일 잡아서 클리어 하곤 했는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