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연차를 썼습니다.
아 물론 용과같이 극2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아니였지만, 결국(?) 용과같이를 하는데 거의 다 시간을 사용했어요 ㅋ
옛날에 플스2때 CD2장과 함께 진행했던, 그 당시에 우와 그래픽봐 쩐다! 이랬는데...
플4 비쥬얼로 재탄생했고 플레이 하니 이건 더욱더욱 신세계였고 좋았어요!!!
그런 와중에 금요일 부터 토,일 3일동안
거의 진행하면서 지도에 서브퀘스트 있으면 무조건 다 하구했는데도 결국 다 깨버리고 말았습니다ㅜㅜ
막상 플레이 초반 진행하면서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았는데, 점차 진행하면서 아!!! 아!!! 이런 소리를 내면서 했습니다.
왜냐구요? 옛날에 플레이 했던 스토리가 짤막짤막하게 스쳐지나갔어요 ㅎㅎ
약간 무리한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진행하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중간에 친구들 약속이후 집에 돌아와서 진행했으니...ㅋㅋㅋ
이렇게 됐으니 너무너무~~~ 이르지만!!! 극3가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제가 초반 플스3를 구매했을 당시 용과같이3를 같이 샀는데 그당시에 왜 팔았는지 모르겠는데
3편만 제대로 플레이 못하고 팔았더군요.
흠...그래서 더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