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영혼의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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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영자를 위해서 노래불러주는 김C (1) 2011/09/18 PM 05:14
먼저 떠나보낸 최진실씨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영자씨를 위해





돌아가는 시계 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건 아닌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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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로 영상 촬영한다고 개고생한게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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