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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엄사에 사용되는 약.jpg (5) 2017/07/25 A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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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언젠가는 여러 나라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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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친구신청

우리나라도 죽음을 택할 수 있으면..

그까짓거피쓰!    친구신청

고통이 없진 않을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

클라바우터만    친구신청

일단 겉으로 반응(표정이나 경련등등)이 나타나지 않는거 말고 사람이 고통을 느낄때 나타나는 보이지않는 생체학적 반응 그리고 뇌파등 인간이 고통이라고 판단지어놓을수있는것들은 안나타난다고는 하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우리가 조금 숨을 참고 있는정도의 힘듬? 정도는 있을수 있는데 고통이라고 표현할정도는 아닐거라고 하더라고요.
뭐 저렇게 죽는 사람이 죽는순간 이거 아프다고 힘들다고 표현할수없기에 위에 말한 결과들이 그게 맞는지는 당사자만 알수있겠지만 일단은 없다하네요.
저 영상 말고도 많은데 보면 진짜 죽는거 맞나 싶을정도로 위에 영상처럼 그냥 잠들면서 생을 마감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다큐 말고도 다른것도 있는데(위에 영상도 나온지 좀됐고) 저게 꽤 많은 사람들이 신청되어있고 발전되가는 상황이라 더 좋은 약의 개발도 이루어졌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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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즈음에 나름 큰수술을 했었는데.. 그때 전신마취를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만..
비슷한 약을 사용하는거라면... 고통은 없을듯.. 합니다..
혈관주사였는데 약들어간단 얘기듣고 1초만에 잠들었다가 깨어난거 같은데 8시간이 지나있었습니다. 온몸에 빨대가 꽂혀서...ㄷㄷㄷ
잠드는 느낌은..그냥 시야가 확어두워지는 느낌.. 거기에 너무 깊이잠든건지 아무꿈이고뭐고 아무생각도 안나는.. 찰나..
그때 만약 수술중 뭐가 잘못되어서 깨어나지 못했더라면... 하고 생각도 해봤는데요. 그정도라면 죽는게 무섭지 않다 생각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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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우울하긴 하지만... 존엄사는 필요한거 같네요..
최근 장인어른이 간암으로 돌아가신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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