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발간 예정..정부 '위안부 백서' 작업도 중단
[노광일 대변인/외교부 (2014년 6월 24일) : 백서는 우선 내용이 중요하겠죠?
시기에 관련돼서는 가능한 한 빨리 나오면 좋겠다는 입장이죠. 당초 정부는 2015년
12월까지 백서를 발간하겠다고 했습니다. 해를 넘겼지만 발간 시점은 여전히 모호합니다.]
백서 작업에 참여했던 한 전문가는 "지난해 12월 30일 이미 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언제 발간될 지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는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 : 학자들이 쓴 것은 논문이라 국민들이 읽기에는 상당히 좀…
조그만 글씨라 좀 키워야 하고…]
그런데 여가부는 위안부 할머니는 여성의 인권이 없다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