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윗분처럼 자영업자인데.. 주 6일 일하고 있네요...
수능끝나서 알바 지원이 좀 많이 들어오긴하지만 당장 뽑아서 출근시킬수도 없고
얘들도 알바는 해야겠고 일단 놀긴해야겠고.. 저흰 당장 필요한데 출근 나중에 한다해서
오늘 첫 출근하고 좀전에 톡왔네요... 재수학원가야돼서 일 못할것 같다고...
그리고 한명은 갑자기 아파서 오늘 근무있는데 못오고 이번주 근무 다 못할것같다해서
빈자리에 근무자도 없어서... 매장이 1인 근무가 어려운 구조라 항상 2인 근무하는데
채울 근무자가 전혀 없습니다.... 매장문을 닫아야할지 어머니한테 또 도움쳐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저는 처자식은 없지만 빚때문에 일합니다.... 나름 돈이 벌린다고 생각해서 개인사업시작한건데
박리다매에 매달 이월하는 삶을 살아가네요... 여윳돈도 안모이고 ㅋㅋㅋ
그저 파이팅할 뿐입니다!
새로 공부한다고 강의를 오전 시간을 써버리니
일주일에 반나절 쉽니다.
어느순간체력이 딸리는게 느껴져서 헬스장도 안가고 있네요.
저도 좀 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