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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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아,자랑하고 싶어서!! (12) 2011/12/23 PM 07:41
제 조카가 12살인데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가 되어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일본으로 경기 갑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일찌감치 홍명보에게 칭찬도 듣고

여러 코치와 감독들에게 눈에 들더니

이런 감격스런 일도 생기는군요.

비록 아직 어린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이지만

훗날 꼭 이름 날리는 좋은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름도 박지성과 같은

김지성.ㅎㅎㅎ

일본전에 골폭풍이 몰아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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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티파니♥    친구신청

몇년후 한국축구의 자랑스런 공격수를 기대해봅니다!!!

오뎅과떡볶이    친구신청

ㄴ 감사합니다^^;;

첨마음    친구신청

응원할게요 ㅎ

내귀에 깨방정    친구신청

오옷! 박지성 만큼 멋진 커리어를 쌓아 가길 바랍니다!!

아아아아    친구신청

하필 일본으로...

요가달심    친구신청

이건자랑해도됨

숨쉬는중    친구신청

ㄴㄴ 일본 유소년 국가대표랑 경기하러가는게 아닐까요..? 일본 유학말고; ㅎㅎ
ㅎㅎ 나중에 청소년 국대라던가 나오면 생각나겠네요. 앞으로 좋은 선수로 자라나길 바랄게요.

다나카레나    친구신청

유스떄 좀 잘하면 국대 까지는 한번 밟아볼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진짜 대단하네요 유스에 뽑히고 ;;;

Smart CHO    친구신청

오~ 잘 되길 바랍니다.

마카오톡    친구신청

정말로 축구만 한다고 한다면....그리고 정말 재능이 뛰어나다면
지금당장 자퇴시키세요....그리고 축구만 시키고
공부는 과외형식으로 그 나이에 맞는 기본 지식만 쌓게 만들고....
제 생각이지만 운동선수에게 군대는 지옥입니다
특히 재능이 뛰어난 운동선수에게는
박주영과 이청용을 비교해보세요 답이 나옴니다

끼요끼요    친구신청

정말 군대 생각하면 자퇴시키는것이 답일지도.

애니무너    친구신청

ㅊㅋㅊㅋ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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