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로 그냥 페미니스트 자처하는 애들만 콕 집어서 말해봅시다.
일단 외모. 스스로 예쁘지 않다는게 요즘 페미니스트 구호 아닙니까? 1차적으로 외모와 상관이 생기고 맗죠 그럼? 뭐 구호가 아니어도 이미 숱하게 많이 봐왔지만요. 물론 '상관관계가 있다'는게 '모두 그렇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은. 뭐 외모는 페미니스트쪽 보다 PC쪽에서 더 그런 양상을 띕니다만 뭐 아무렴 어때요.
다음으로 지능. 상식적으로 머리에 상식이 든 정도라면 그런 패악질들을 벌이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변질된 사상에 물들지도 않을 것인데 상관관계가 없을까요?
뭐 조용히 평등을 추구한다는 '그'페미니스트들은 메갈이며 워마드며 난리피우고 있는동안에 다 뭐하고 있었답니까? 모를리 없을거라 믿습니다.
▷◁ ΟㅏОㅑ//
한글을 이해 못하는건 그쪽 같은데요.. 애초에 100% 상관관계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는것도 웃기지만
페미니즘과 지능/외모에 대해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로 해석한다고 쳐도 외모를 비하하는 말인지 외모를 칭찬하는 말인지 어떻게 알죠? 설마 페미니즘을 외치는 여성은 모두 저능하고 추하게 생겼다 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뭐 사실 그런 부류의 여성들이 꽤 다수 보이기는 하지만...-_- 어쨌든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 자체가 페미니스트들은 모두 저능하고 추하게 생겼다란 말은 아닌데요.. 이런 말에 발칵 할 정도면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네거티브적인 면이 맞다고 인정하는겁니까?
하여튼 자신이 원하는 것만 듣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자신에게 이로운 것들만 주장하고 나머지 것들은 배척하는 행동들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이네요. -_- , 영상은 눌러보지도 않았다니 대충 어떤 부류인지 짐작하겠습니다만, 영상을 보면 영상에 나온 페미니스트도 정작 자신들한테 동조해 줄때는 고분고분하다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니 그에 대답은 회피하고 태도 싹 바꾸고 인터뷰어 무작정 내쫓는게 보이죠.
요즘처럼 능력이 있으면 여자든 남자든 대우받는 시대에서 패미니즘을 외치는건 어느정도 열등감에 대한 표출이라고 보이는건 맞아보임.......외모든 능력이든... 소위 유리천장이라고 외치는 그들을 보며 그냥 무능력한 자신을 자위하기위한 하나의 프레임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
▷◁ ΟㅏОㅑ//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꼭 수치를 따져서 어떤것이 열등하고 어떤것이 우월하다는 뜻이 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여겨지는 사람도 있겠죠, 적어도 어떤 게시물에 대한 댓글을 달려면 그 게시물을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을 다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단 위에분이 말씀하셨죠. "영상 보고 말해라". 영상 보면 대충 어떤느낌인지 보여줍니다.
그게 추하고 저능한걸 뜻하는건지 아니면 단지 차이점을 말하는건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물론 지금 댓글을 쓴걸로 봐서 님이 생각하는 패미니스트는 저능하고 못생긴 걸 뜻하는거 같지만요.
▷◁ ΟㅏОㅑ// 사과와 바나나의 생김새가 다르다고 둘중 하나가 우월하다는 소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님은 지금 그런 문제를 편견/비하 관련으로 연관시키고 있네요. - 이정도 수준으로 커밍아웃을 하다니 존경합니다. - 한마디 더 하자면 지금의 패미니즘 특히나 한국에서 벌어지는 패미니즘은 딱 님 수준 정도의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해서 님이 생각하는 패미니즘의 네거티브적인 면의 특징이 더욱 두드러 지고 있습니다. 이상황으로 가면 정말로 편견이 편견이 아니라 팩트가 되는거죠.
이정도면 페미니즘과 지능/외모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닌듯... -_-
이 멘트를 비하발언 아니라고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ㅡㅡ
그리고 의견좀 다르면 커밍아웃이니 뭐니하며 프레임으로 상대를 이단취급으로 가둬둔뒤 자기 할말하는것좀 고칩시다.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해야되는데 상대가 난 어떤 사람이다라고 일일히 적게만들어야 대화가 되나요?
케젠//
말이 되야 대화를 하는 겁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겉으로만 동물애호가 인척하며 정작 반려견 반려묘라며 각종 수술로 반불구 만들어 놓고 자기들은 동물 애호가라고 외치는 정신나간 부류와 비슷한 경우인데.. 대화해보면 대화 자체가 안되는 부류들이죠, 자기 애완동물 고자 만들어 놓고 수명이 연장된다느니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는 행복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정당화 하는 광신도급 레벨들이라 대화가 애초에 불가능한 지경... 지금 댓글 다 보고도 대화 운운하는것도 웃기네요. -_-
동물 반불구 만드는 건은 예전에도 나왔던 말이지만.. 자기 편하자고 동물둘 성대수술, 중성화 수술 해서 반불구 만드는행태는 절대 정당화 될수가 없죠. 애초에 중성화에 대해서만 말한다고 쳐도 반대하는 사람들도 무작정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길고양이들 개체 번식 문제 때문에 중성화 시키는 경우들에 한해서는 어쩔수 없는 경우로 받아들이죠. 하지만 강제로 키우라고 떠미는것도 아닌데 애완동물 대려와서 성대수술 꼬리 제거, 중성화 식으로 반불구 만들어 놓고 자신이 동물 애호가고 동물들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문제 없다는 말하는건 사이코패스나 다름없는 겁니다. 한마디로 생명을 장난감 다루듯 하는 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가 비난 받는것에 대해서는 논란 거리 될 건덕지도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빨갱이니 뭐니 하는 소리에 비유하는 사람이 있자면.. 정말 답 없는거죠.
이런 말들 또한 취향이나 성향을 인정하지 않은 편견들일수 있지만
누가 봐도 칭찬의 의도로 보이지는 않을 내용을 칭찬일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능청스럽게 반문하고 말장난하지 말라니까 남 탓으로 돌리기에 바쁜 주인장의 태도를 보면서, 주인장을 향해서는 정확한 판단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