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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차잘알 루리유저분들께 여쭤봅니다~ (7) 2016/09/04 PM 08:49

이번에 Qm6가 잘 나왔다고 해서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SE 시그니처)

 

주변 지인중에서는 차를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산타페가 낫다, 차라리 투싼으로 가라, 그거 언덕에서 힘 못받는다더라 등등

 

카더라 라는 말들이 많아 선뜻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차 좀 아는 루리웹 유저님들, Qm6 어떻게 보시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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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접음    친구신청

sm6도 중간중간 불량때문에 고생이란말이 있습니다.

현기라고 다를건없지만 qm6로 결정하셧다면

못해도 반년정도 지켜본후에 정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차량 외관만 봣을땐 현기보다 디자인은 훨 좋다봅니다.

나물캐는팬더    친구신청

저도 차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무게 2톤에 토크 35 정도에 마력수 170마력 정도면 차가 안나갈 수 있나요? 제 차가 115마력에 2톤 되는 투싼 1세대 모델인데도 차가 고속에서 더 치고 나갈 때가 답답한 거 이외엔 별로 느낀 게 없었는데 말이죠.

만약 가격대로 간다면 이야기가 틀려질 수 있지만 그런거 아니면 일단 정하신 거 확인 해보셔서 구매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차가 1순위 입니다.

쥬에    친구신청

주변말들으시고 산타페사도 QM6 계속보이실거에요..

맘에드는걸로 그냥 사세요 ㅎㅎ

피빛날개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현기는 주변사람 뜯어말리는 중이고
주변사람 신경쓰지말고 사고 싶은거 사세요

꽃보다냥둥    친구신청

싼타페 대박 만족중입니다
근데 차는 자기가 끌리는거 사야해요
큐엠식스 이쁘더군요
사이즈만 불만없음 좀 지켜보다 사세요

mancast    친구신청

본인눈에 이쁜거 사세요.
어차피 성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본인 맘이 안가는거 주변말듣고 샀다가 볼때마다 후회합니다.
전 수타페3년째 타는중인데 완전 만족합니다.
현시점에서 재구매한다해도 수타페 살꺼 같네요.
개인적인 취향에서...

Caribbeancom    친구신청

마음에 드는 제품 사는 게 나중에 후회 없습니다.
[기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 2016/08/19 AM 12:19

2년 반 전쯤에 밸류인베스트코리아에 근무하는 옛 회사 동기가


3년 정도면 투자한 금액의 최소 두세배 이상은 건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뉴라텍이라는 벤처회사에 얼마를 투자하고 다시 반년쯤

 

지나 또 괜찮은 회사가 있다 하여 다시 얼마른 투자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크라우드펀딩이라는 것이었죠

 

그 후 저도 회사에 메인 몸이고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그쪽에서 예정으로 생각했었던 날이 다음해 초로 다가옴에 따라

 

문득 생각이 나서 관련 회사도 검색해 보고 

 

밸류인베스트코리아라는 회사에도 직접 전화해서 어떻거 되어가는지 물어봤지만

 

관련 회사는 작년 11월 이후로 아무런 기사가 뜨지 않은 상태고

 

회사에서도 아직 확실히 정해진게 없다는 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거기에 투자한 회사는 좋지 않은 소식들만 정보가 뜰 뿐이었고요

 

불안해진 저는 대체 투자자를 찾아달라는 연락을 회사에 요청했고

 

두 건에 대한 대체 투자자가 나타났다고 하여 그 분께 제가 투자한

 

부분을 넘기고 원금만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날에 제가 계약을 진행했던 그 옛 회사 동기가 연락이

 

와서는 정말 쌍욕을 하더군요  

 

평소에도 전화로 장난으로 이새x 저새x 하는 사이라 저도 처음엔

 

별 생각없이 답했는데 아주 진심으로 욕하는 것이더라구요

 

죽여버린다느니 어쩐다느니...


나이도 같아 나름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오만정 


떨어지는건 순식간이더라고요

 

그렇게 유선으로 다투고 어쨌든 다음주에 그쪽 회사로 찾아가

 

환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궁금한게 이 경우에 제가 계약을 파기한건 맞는데 

 

저 친구에게 심대한 피해가 가는 걸까요?

 

그리고 이렇게 저 혼자 진행한게 너무 제 생각만 한 걸까요?

 

투자금액은 천만원 좀 안돼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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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s    친구신청

님이 만약 이득은 커녕 손해를 봤는데 투자를 추천해줬던 옛 동료직원이 그걸 책임져 줄까요?

그런거 갖다 쌍욕을 한다는건 그 옛 동료직원이 님과의 관계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얘기겠죠.

투자처에 대한 미련이 없으시다면 투자금 회수한건 잘하신 일 같습니다

아무것도안하고싶다    친구신청

보통 욕하는 경우 보면 원금 상환이 힘드니까 욕해서 겁먹으면 안줘도 될까하는 심정인것 같은데.....

원금이 남아 있을지도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그런거 좋다고 투자하는게 좀....그런듯.

그리고 욕할 정도면 옛동료가 아니라 그 사람 머리속엔 님은 옛호구로 밖에 안보였는듯하네요....

그인간하고는 이제상종안하는게 좋을듯?...

morekool    친구신청

정말 제대로된 투자처라면 어르고 달래고 할텐데
바로 쌍욕을 시전한것만 봐도 답이 나오네요.
인연 끊으세요

Rootless89    친구신청

상종마세요. 투자회사에서 투자자한테 욕하는 건 대체......

Black Booty.    친구신청

뭘 어떻게 생각해요. 그 엣 동료 한건 해먹으려다 님이 투자한 금액 취소하기로 마음 먹으니 난처한 상황에 빠져서 화풀이 하는 거죠.

유아쏵    친구신청

외람된 말이지만, 도대체 뭘 믿고 투자하셨습니까...
그리고 왜 저런 말을 듣고 여기서 의견을 구하십니까?
답은 나와 있잖아요.

pinokionotabi    친구신청

차라리 주식하지 저런 곳에 뭘믿고 천만원이나 투자하셨나요

엄마얏    친구신청

조언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순간에는 제가 뭔가 문제가 있나 싶었네요ㅠ

엄마얏    친구신청

투자가 아니라 사람 관계에서 저렇게 행동한게...
[기본] 직딩 5년차 토익관련 질문드립니다 (4) 2016/01/07 PM 09:14
안녕하세요 루리분들에게 질문드릴것이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제약영업으로 이제 5년차 지나고 슬슬 엄습해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에 아예 잊고 살았던

공부란 것을 좀 잡아 보려고 합니다

변명같지만 일이 일이다 보니 영어와는 거의 담을 쌓고 살아서 막상 토익 공부를 하려 해도 전혀 감을 잡지

못하겠더라구요. 주변에서 물어물어 인강으로 lc는 한승태가 좋다, rc는 정재현이 좋다 해서 인강을 신청하려 하고

일단 오늘 해커스 보캐를 사서 단어부터 좀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입사 전에도 토익 점수가 좋지는 않은 편이었고 (800↓) 오늘 서점에 가서 책을 좀 뒤적거려보니

어우 이건 거의가 모르겠고 우선 겁부터 나더라고요

해서 루리분들께 여쭤볼 것은

1. 지금 제가 위에 언급한 인강을 신청해서 들어도 괜찮을까요??

2. 인강이 아니라면 주변 학원(유명학원은 없습니다)강의나 교재로 독학도 괜찮을까요??


가능하다면 빠르게 5~600정도라도 받고 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으시다면 그것도 염치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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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정말워윅밖에없어성애자    친구신청

전 ebs 인강 들었는뎅.. 강사는 다 믿고 하면 점수 따라갑니다요.
중요한건 자신이 얼마나 공부하냐이지요.
아예 기초부터 시작하시는게 중요할듯 해요

햇살 따스한    친구신청

해커스쪽 좋구요 0원패키지 같은거 있어요 찾아 들으시면 됨. 출석을 다 해야 하나 그럴건데 공부할 의지가 있으면 그건 가능하니까요. 나무위키에서도 토익은 해커스라고...ㅎㅎ

chimbang    친구신청

토익이 의미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생활/ 비즈니스 회화쪽으로
공부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kan군    친구신청

600점이면 제약 관련 업종이신거 감안하면 그냥 가서 보셔도 될걸요

아무리 토익이 이번해 5월에 개정된다고 하지만 결국 토익이고 텝스같이 같잖은 문법/어휘만 중요시하는 시험도 아니니 별 걱정 마시고 보면 됩니다.
[기본] 꿈을 꿨는데 좀... (2) 2013/07/11 AM 11:37

어지간하면 꿈을 꾸지 않고 자는데 어제는 잠들어서 꿈에서 깨니 아침이더군요 ㅜㅡ

또 그 꿈 내용이 좀 불편한게...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길을 가다가 초둥학교때 알던 여자 아이와 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꽤 예뻤던 친구로 기억하는데 얼굴이 곰보가 되어있더군요

그래도 반가운 먀음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같이 술자리에 같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얼굴이 그래서 불편했던걸까요,

술자리에선 유일하게 제가 아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자리를 멀찍이 따로 앉아버린 겁니다

그 친구는 말도 걸어주는 사람도 없고 저 또한 그럴 생각도 하지 않고...


그 친구가 서럽게 훌쩍이는 것을 보았을때 꿈에서 깨었네요.

아무리 꿈이라지만 그 친구에게 미안하고(실제론 어디선가 잘 살겠지만)

다음으로는 그 꿈에서마저 그렇게 이기적인 자신에게 실망스럽고 화가 나네요.

여름날 밤의 개꿈이라고 생각하려 애쓰고 있지만

참, 뭔가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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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큐브    친구신청

꿈은 반대라고 하니까 좋게 생각하세요.

건들건들와장와장뾱뾱    친구신청

- 오늘 꿈 이야기. (이미지 포함이라 링크로 쏩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565&l=1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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