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과정~
준비물 : DVD분해해서 나온 렌즈 또는 CCTV 또는 못쓰는 카메라를 분해해서 나온 렌즈! (광학줌이 달린 카메라나 DVD엔 렌즈가 모두 있습니다!, 두번째로 연성이 높은 철판이 필요한데요. 이런건 못쓰는 컴퓨터본체 판이나 DVD판을 활용해도 좋구요. 양철판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실리콘입니다. 실리콘은 기스를 안나고 외관도 좋게 해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절단기나 조각기 등이 필요합니다 ㅎㅎ
시작~
이건 렌즈들입니다. 저는 CCTV카메라 렌즈 부터 DVD렌즈 까지 모두 모았습니다. 전 CCTV카메라 렌즈를
선택했습니다~ 레어템~!?
다음은 노가다 작업입니다. 아까 빗금이나 매직으로 색칠한 부분은 조각기나 그라인더로 자릅니다.
자 잘랐습니다~ <어디서 공돌이를 가는 소리가 나네요.
자 이제 다듬기 작업을 해줍니다. 잘 안짤린 부분을 다시 잘라줍니다.
그리고 울퉁불퉁하거나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어줍니다. (사포로 가능하지만 정말 노가다입니다 ㅋ)
이젠 모서리쪽을 둥글게 다듬어 줘서 안전하게 해줍니다 ^^
자 이제 끝? 이 아닙니다 ㅠㅠ
이따가 바를 실리콘이 잘 밀착되도록 표면의 페인트를 모두 갈아줍니다~
자 이제 본체 프레임이 완성 되었네요. ^^ 휴~
아주 좋소~
자 실리콘으로 겉을 떡칠해줍니다, 이때 일회용 장갑을 필히 착용 해주세요
그리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해주셔야 합니다,. 이거 냄세가 장난 아니에요 ㅋㅋ
자 저기 구멍에 렌즈를 부착 시켰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합니다. 렌즈의 배율을 맞추기 위해 거리 조정을 잘 해줘야 합니다. 물론 밀착 시켜서 해도 상관은 크게 없지만
처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뭔가 흔들 거렸네요 ㅋ
자 이제 플레시를 끄고 제대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ㅋ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아 내눈 ㅠㅠ 저의 팔입니다 ㅠ
이건 못쓰는 휴대폰을 분해한 사진인데요. 그 내부 부품을 확대해봤습니다 (참고로 휴대폰 부품은 정말 작습니다)
개미보다 작은 트렌지스터가 잘 보이네요 ㅋ
자 이것도 잘 찍혔습니다. 주변에 금박이 보이네요ㅋㅋ 금을 아끼기 위해 구멍도 뚫었군요 ㅋ
자 이건 CPU인가?
이건 메모리칩같네요.
호옹이 ㅋ
개미만한 부품에 쓰여 있는 번호가 잘 보입니다.
으아 내눈 ㅠㅠ 선등에 각질들이 보이네요 ㅠ
오오 정말 깔끔하게 잘 보입니다 ^^ 참고로 사진 찍을땐 흔들리지 않게 손을 잘 잡아줘야합니다.
이건 노트북 화면 픽셀입니다.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이 잘 보이네요 ㅋ
소니 부품이 보이군요 ㅋ
이건 CCD라고 합니다. 영상용 CCD일겁니다. CCTV를 분해해서 나온거니까요.
자세히 보니 정말 쩝니다 ㅋ 안에 금실이 하나하나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게 밑에서 보여준 휴대폰 메인보드입니다 ㅋ 겔럭시A를 분해했어여 ㅋ
으악 내눈 ㅠㅠ 이건 저의 엄지손!
이건 삼성 배터리의 표면인데요 거칠기가 잘 보이네요. 으으~
이건 촘촘하게 있는 모시입니다.,
이건 스피커 커버~ 저기에 이상한 먼지들이 붙어있네요 ㅋ;;
이건 휴대폰 메인보드의 어느 소켓입니다. 디스플레이였나?
이거 잘 찍혔네요 ㅋ
어둠의공학자 심프
갖고 노는 재미가 꽤 쏠쏠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