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 캡틴 하록...

'나는 자유라는 이 깃발아래 살아간다' 판 하록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나름 주제도 있고 액션도 만족이었네요.
절대적 하록이 아니라서 신선한 느낌이기도 하고 ㅋ
대중적인면이 그닥이라서 흥행은 안되겄지만 재밌게 봤네요

다 내려놓음으로 자유가 된다

[人生無想]

수십년 전 뜬금없이 명절날 TV에서 방송했던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호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