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 아...지브리 결국 제작부서가 없어지는군요..

젊은 날을 지브리와 함께했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야 한다니..
스튜디오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스튜디오라고 할 수 있으련지...
아쉽기만 하네요...

[비모 Grimmy]

안대!!!

[지크문트]

시대의 흐름으로 받아들여야 할지...아쉽기만 하네요...

[나타쿠]

판권유지만 한다네요.
막판에 우익이분다로 병크 터뜨려서 어휴

[지크문트]

그러게요. 왜 그걸 만들어가지고 ㅡㅜ

[개삽둥이]

우익 덕에 가래침 뱉고 싶을정도로 싫어졌네요.

[지크문트]

저도 바람이 분다는 비난했습니다만...도저히 저 라퓨타와 붉은돼지...마녀배달부키키는 깔수가 없더라구요 ㅜㅠ

[데이비드장닭]

음.... 게드전기덕분일까요

[지크문트]

그게 아무래도 크지 않을지...

[소행성B612호주민]

지브리라는 회사의 체계가 미야자키 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젠 완전 은퇴를 하니 유지 될 수가 없겠지요.
그걸 바꿔볼려고 애는 썼는데 결국 제대로 된 후계자를 만들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계속 은퇴 번복을 하다 마지막엔 허......참...
뭐 한국에선 욕 먹어도 일본에서 계속 거장 대접을 받을테니...

[지크문트]

정해진 수순이었긴 했지요..그 하야오 밑에서 크던 콘도나 다른 제자들이 죽거나 떠나지만 않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