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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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속시원하다 G식 (2) 2021/12/10 PM 02:17

-구독자 10만 언저리때부터 구독해서 늘 즐겁게, 감탄하며 보는 G식인데

 이번에도 정말 속시원히 말해주는 걸 들으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린다.


-저런 취재력과 지식력, 이에 못지않은 지성과 덕후력, 게다가 질질끌지않고 팍팍 진도나가는 템포어린 대본력까지 있으니

 한번 재생을 누르면 멍-하게 보게 된다.


-중대 일문학과 나왔다고 들었는데.... 오우...

 나도 일문학 나왔지만 중대면 우리나라 일문학에서는 탑급인데... 역시나 머리도 좋으시구만. 



-어렸을 때는 게임라인 보면서 정태룡기자를 보며 키득거리면 서브컬쳐에서도 이런 지성을 내세울수 있구나, 하는 감탄이 있었다면

 지금의 G식은 게임계에 이런 지성, 지식을 겸비한 스피커가 존재했었나? 하고 생각하곤 한다.


-부디 무탈하게 길고 오래갔으면 한다.


-내 평생 도네라는걸 해본 역사가 없는데 다음에 우연히 라이브라도 보면 인생 첫도네를 해야겠다. 아오 속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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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A밥    친구신청

이제 슬슬 윗 대가리들이(꼰대) 슬슬 건드릴거 같은데...잘 견디길

콜버그    친구신청

글게요....저도 그게 걱정이긴 해요. 커져야 사람들이 말을 잘 들어주긴 하는데 또 그렇게 눈에 띄면 이용해먹을려고 하든 니편인지 내편인지 구분해서 누를려고 하든 할 것 같아서...본인의 초심도 중요하지만 이미 그걸 나같은 일반인보다야 훨씬 더 이해하신 레벨일테고 그런 외부의 압박이 걱정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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