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에휴.....ㅉㅉㅉ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추웠을까... 얼마나 숨이 막혔을까...

부디 큰 고통없이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쓰레기같은 어른들 땜에, 또 개허접한 시스템때문에 왜 아직 꽃도 못 핀 애들이....ㅉㅉㅉ

이 사건 동안 대한민국 밑바닥에서부터 썩을대로 썩은 고름이 막 터져나오는데 진짜 구역질나서 못보겠더군요.

과연 50년 100년이 지나도 한국이란 이름의 나라가 존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노하트]

정말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리고 편히 살고 있어 미안해 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