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년전, 중국 대륙에 '한'이라는 제국이 있었다.
유비가 이루어놓은 한제국도 400년이 지나자, 마침내 혼란의 시대가 찾아왔다.
혼란을 틈타 정권을 쥔 동탁은 온갖 포악한 짓을 다하고, 백성들을 괴롭혔다.
한 왕조의 피를 이어받은 유비는 관우, 장비, 조운과 함께 연합군에 가담해서 동탁의 야망을 쳐부수었다.
그로부터 7년 뒤, 한의 1/3을 손에 넣은 조조는 스스로를 위왕이라고 칭하고 유비의 영토인 형주에 쳐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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