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인방 보다가 한스밴드 도네이션 영상보고 삘받아서
오랜만에 나무위키도 읽어봤네요..
어릴때 초딩때였는데 노래 들으면서 웃긴노래네 싶었던 오락실도 슬픈노래였고...
뭐 기분 묘하네요 아침부터 ㅋㅋㅋㅋㅋ
엄청난 인기 밴드였는데
현 웰메이드 예당이랑 노예계약 소송으로 한국 연예계의 어두운 면을 밖으로 끌어오는 큰 역할을 하였고 ㄷ ㄷ
그 여파로 갑자기 활동 중단...
아버지가 목사님이셨는데 차 사고로 일찍 돌아가셔서
현재는 ccm 가수로 전향했군요
여러모로 인타깝네요.
옛날에는 그저 못생긴 누나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흠..ㅠ
롯데리아 cf나 찾아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