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에 품던 업악된 폭력성을
감독이 영화라는 매체에서 악당을 이용해 풀어준거 같은 느낌입니다.
누구나 극단적으로 생각하잖아요 저런 쓰레기 집단은
학살시키는게 답이다라고.. 그런데 윤리적으로 보면 그게 맞지 않거든요
근데 메튜본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악당의 행위라는 정당성을 부여해서 폭력을 행사해
관객에게 쾌감을 준거 같아요
영화이기에 가능한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정말 천재에요 메튜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