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다른 시간, 같은 소재의 문제적 광고

어차피 생각이야 다 다른거니까 여서 길게 왈가왈부할 건 없는거 같고..

외국에 이런 류의 광고가 2010년 전후로도 꽤 많았다는 사실에 살짝 놀랐음. 솔까말 위에 있는 것들은 좀 가벼운 묘사임.

아무래도 한국에서 최근에 논란이된건 별 생각 없이 외국 광고 보고 비슷하게 찍었다가 욕먹은 사례처럼 보임.

[layos]

전 테이프하고 맨발이라서 더 문제가 된듯...

[란데님]

근데 윗 사진은 삽으로 구멍까지 팠는데 괜찮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죠.

[파라시아]

전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정도 표현의 자유도 없다는 대한민국 현실이..

[Pax]

컨셉자체가 더럽게 불편하긴 함.
하지만 배드애스를 표현하는게 목적이라면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듦.
걍 표지만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싶음.

근데 지미추는 도대체 왜 저런컨셉을 잡은건가 이해안감.
갱스터들한테 옷팔아먹게? 아님 비싼옷 입으면 갈때도 곱게갈수 있다는 걸 어필하려고?

불편한 이미지로 충격줘서 브랜드 인지시키는 전략은 예전에 베네통이 잘 써먹긴 했는데 그때도 옷팔아먹는데 범죄현장사진이나 시한부인생 에이즈환자 사진은 왜 넣냐는 반발이 있었는데 반복되는거 보면 매출증대효과가 있긴 있나 싶음.

[v13m]

저도 컨셉이 재미있것 같아서 좋았는데...
저 배우께서 악역을 많이하셔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재미있는 사진이구나라고 생각했었지요.
왜 이슈화시키고 그렇게 욕을 했는지...

[헤븐스나이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막짤 사진은
현 대통령이 아니고 남자 대통령었다면
이슈가 안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룰웹용]

위에 있는 것들도 다른나라에서도 충분히 논란됐을듯? 맥심커버도 그랬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