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최근에 일본 다녀오신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이번 달에 일본을 가보려고 하는데요~

코로나 관련하여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확히 알 고 싶어 문의 드려요~

제가 백신을 2차까지 맞고 코로나 걸렸다가 이제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이런 경우

백신을 3차까지 맞아야 일본을 갈 수 있나요?

아니면 백신 안맞아도 되고 대신 다른 무슨 절차를 밟아야 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라님]

백신 3차까지면 증명서 제출로 코로나 이전과 거의 차이없음
다만 my sos인가 하는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어플에 개인정보 등록이 필요

백신 3차까지 안 맞은 경우는 백신 증명서가 72시간 이내에 받은 PCR검사 음성 증명서가 필요하고 나머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hikaru&kyosuke]

작성자 분과 같은 상황인 누님이 이번 달에 들어오게 돼서 문의를 했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3차를 안 맞은 경우 PCR검사와 음성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다만, 해외 출국용 PCR검사가 약 10만원 정도하기도 하고, 음성이 나와버리면 답이 없으니 무조건 맞으셔서 돈 절약 + 확실하게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윗 분이 언급하신 my sos는 11월 이후로 Visit Japan Web (https://vjw-lp.digital.go.jp/ko/) 로 변경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fotagu]

백신 맞으세요. 안맞으면 돈만 날립니다.
3차맞으면 그냥 패스트트랙 여부말고는 코로나 이전과 동일함.

[죠니죠스타]

최근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3번 맞았다는 증명서 해당 항공사 부스에 제출 하고 일본에선 my sos 어플 파란불 뜨면 바로 패스 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