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보가] 유전 - ㅎㄷㄷ한 심리적 공포

회사 친구의 추천으로 본 영화

혼자서 보는데

보는 내내 엄청 쫄면서 봤다. 

영화의 장치에 몰입하게되면

심리적 공포가 장난아니다. 

이런류는 사람을 타는지

와이프는 별로 안무서웠다고 한다

[빈센트보라쥬]

아리애스터 감독 너무 내취향 ㅜㅜ

다음 작품까지 잘뽑아주면 차세대 오컬트 거장으로 불릴수 있을듯

2020년에 재개봉했었구나... 왜몰랐짘

[이지은남편]

저도 무섭지도 않고 결말이 이게끝이야?싶더라고요
걍 마지막쯤인가? 천장에 사람 매달려있을때가 그나마 좀 깜놀한정도?

[이메누]

난 오금이 지릴 정도로 무서웠어요..특히 마지막.

[티준]

'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