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류켄 MYPI

쏘류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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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어제공연의 명장면 명대사. (3) 2011/05/26 AM 10:29
애덤: 난 지금 이순간이 이번투어중 가장 최고야.

애덤: 니들이 믿던말던 나에겐 한쿡인 친구가 있찌.ㅋ 그 이름은 진홍(남자임;;) 페북에 친구등록 되있으니까 찾아보셈. 싱글이다. 여친찾는다.(내가 알바 아님ㅋ)

애덤: 우리가 이 일을 하면서.. 그래, 이건 우리의 일이야(This is our 'job').
근데 여기서 이렇게 너네들(한국관객들?)이랑 있으면 더이상은 아니지.

'She will be loved'를 부르던중.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관중들이 종이비행기 존나 날림. 애덤 쫄음ㅋ


근데 어제공연 좀 짧았음... 3집 가수에 히트곡이 몇개인데 한시간반 딱 끊었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가장 기대했던 'Won't go home without you.'
저번 내한때 가장 화제가 되었고 감동이었던 노래인데 그냥 중간에 어물쩡 부르고 넘어감. 힝ㅠㅠ..
그래도 쉬윌비러브드 가 살린공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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鮎川 まどか    친구신청

호오.....
한국 관객이랑 있을때는 직업이 아니라
단지 한국 관객과 신나게 노는 기분이 든다는 엄청난 칭찬을 하는걸 보니
이번에도 마룬5 질질 싸고 갔나보군요 ㅎㅎ

바람요정    친구신청

어제 거기 계셨군요. 저도 스탠딩석에~ 재미있지만 너무 짧았어요...그러나 이미 땀범벅 ㅋㅋ
암튼 페북 한국친구 드립에서 빵터졌음....
애덤 어제 비행기 몇개 맞은 듯 ㅋㅋㅋ

나루몽    친구신청

한시간 30분 되자마자 또 job이 되어버렸나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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