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瞬の永遠(한 순간의 영원) - 保坂美由紀(호사카 미유키)
いつもの町が ざわめきであふれ
언제나의 거리가 떠들썩함으로 넘치고
これから始まる一時 今 待ちわびて
이제부터 시작하는 한 때 지금 애타게 기다려
あの日と同じ 浴衣に着替えて
그 날과 같은 유카타로 갈아입고
橋の上で立ち止まれば 思い出の夜がくる
다리 위에 멈춰서면 추억의 밤이 다가와
二人見上げた空に 彩る華は
둘이서 올려다본 하늘을 수놓은 불꽃은
永遠を照らすみたいに 見えた
영원을 비추는 듯이 보였어
?いては風に流され
피어서는 바람에 흘러가고
夜空の彼方へ 消えてゆくけど
밤 하늘의 저 편으로 사라져가지만
瞳閉じれば あの日のまま
눈을 감으면 그 날 그대로
鮮やかに ?がって With You???
선명하게 퍼져가서 With You???
人波の中 はぐれないように
인파 속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手をつないだまま 祈った “このまま時を止めて”
손을 잡은 채로 기도했어 "이대로 시간을 멈춰줘"
夏の夜空に?いた 一瞬の中に
여름 밤 하늘에 피었던 한 순간속에
閉じ?めたままの 永遠 今も???
감춰두었던 그대로의 영원 지금도...
どんなに暗い闇でも
얼마나 깜깜한 어둠일지라도
あなたの言葉が 照らしてくれる
당신의 말이 빛을 비춰줘
もう迷わずに 私らしく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나 답게
明日へと步きだす For You???
내일을 향해 걸어갈게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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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라는 캐릭터는 좀 수수하달까... 해서 크게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요.
성우분의 음색도 아련해서 좋고, 노래 솜씨도 안정적이라 노래들 만큼은 아직도 듣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