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라브니르 대석굴을 통과해서 화산섬에 초석 박으러 간다

 대석굴 앞마당에서 사이클롭스 만나서 1분컷 하고 림스톤 활성화

칼은 플랑베르쥬에서 오우거 슬래셔로 바꿔서 씀, 캐릭터 레벨이 올라갈수록 좋은 무기 방어구는 의미없는듯,걍 룩좋으면 장땡임

석굴입구인데 ,여기도 제대로 한번 파밍한번 하긴해야하는데 맨날 입구에서 출구로만 빨리  내달려감 ㅋㅋ

화산섬마을에서 한장 폰은 머리모양을 바꿔봤는데, 흠.

2회차에 재빠르게 바탈로 넘어가서 돌아다니는중

폰은 커마가 맘에 들고 엔딩에서 헤어진느낌이 싫어서 그대로 다시하는중이고

내캐릭터는 남자에서 여자로 바꿔서 진행하는중, 남캐라서 입기 어려웠던 옷같은것도 있고(샤르망이나 발키리같은옷) 해서...

근데 이 게임은 폰이 여캐에 주인공 남캐인게 국밥인거 같긴함 ㅋㅋ

밤하늘이 아름답다고해서 한번 찍어봄 여탕이구만.

2회차에 워리어는 처음 해보는데 손맛은 좋은데, 써먹기가 쉽지않음,익숙해지면 재밌을듯

1회차에 메두사 안 만났는데 오늘 한번가서 면담좀 해봐야할듯

어제 120시간여 만에 진엔딩 루트들어가서 후딱 엔딩보고 나옴

마지막에 내 폰 보고 눈물남

간만에 진한 감동의 엔딩이었음

사실 스토리자체는 별거 없는데 계속 같이 다니던 폰때문에 뭔가 더 찡한게 있는거 같음.

오늘부터 2회차시작인데 이제 더 천천히 놀러다녀야겠으~

새벽에 드디어 탐구심 150개 돌파해서 샤르망을 얻음

이거 먹으려고 탐지 어빌리티 켜놓고 여기저기 안가봤던곳 다 돌아다닌것 같음

게시판에 그냥 보내달라고 하는사람들 많던데 맵 탐험한다는 생각으로 돌아다니면 그렇게 지루하지 않고

그 보상으로 옷을 얻으면 기분이가 더 좋음 ㅋㅋ

이제 스핑크스가서 옷 복사해 놔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탐구심의 증거 모으는중

직업도 바꿔가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부부사진같음 ㅋㅋㅋ

탐구심이제 십여개만 더모으면 옷으로 바꿀수 있는데, 이곳저곳돌아다니다가 스핑크스도 발견함

스핑크스 스샷은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