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독한 감기로 인해 고생중인데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 싼타페 DM " 입니다.
현재 4세대인 TM 까지 나온 인기높은 SUV 차량입니다.
오너 분이 전면 틴팅을 매우 하고 싶으신데, 비싼거 하기엔 주머니가 너무 부담되고,
그렇다고 열차단이 너무 안되는걸 하시기엔
그러셔서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넥스필의 " 스퍼텍 "필름으로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열차단 50%, 자외선 차단 99%를 자랑하는 필름입니다.
현대자동차 " 싼타페 DM " 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안이 훤히 보이는 전면부에 새로운 색을 입혀보고자 합니다.
시공이 안되어 있는 만큼, 안에서도 훤히 잘 보이는 시인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전면 유리부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클린을 해줍니다.
이렇게 클린을 해주어야 필름을 성형할때, 이물질로 인한 스크래치나 자국이 덜해집니다.
차량 내부에 흐르는 솔루션으로 인해, 차량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스킹 작업을 진행합니다.
전면 유리에 부착되어 있는 블랙박스 및 아파트 주차 스티커를 깔끔하게 제거를 하고 작업을 진행합니다.
유리 곡에 맞게 필름을 성형한 모습입니다. 오너 분의 시인성을 위해 빠르게 진행되는 고열 성형보다 저열 성형으로
필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필름을 유리에 밀착하는 작업입니다. 이것을 스퀴징 작업이라고 하는데요.
필름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우레탄 헤라로 힘껏 물기를 제거 해줍니다.
스퍼텍 필름군은 반사기를 띄지만, GPS나 하이패스 수신 장애가 전혀 없는 필름이므로
도트 부분에도 빛이 안들어올 정도로 필름을 꽉꽉 채워드렸습니다.
시공이 다 끝난 차량의 시인성 입니다.
보시기 편하게 시인성 비교를 해봤습니다.
빛에 따라 밝게 보일수도 어둡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사진상으로는 어둡게 나오네요^^;)
전면 프라이버시 입니다. 필름이 반사기가 살짝 있어서인지 실내인데도 안이 잘 안보입니다.
시공 전과 시공 후의 프라이버시 비교 입니다.
시공을 다 끝내고 매장 안에서 찍어본 차량의 모습입니다.
시공하기 전의 입고된 차량 모습과 시공 후의 출고 직전의 차량 모습입니다.
전면에 필름 한장 시공했을 뿐인데, 튜닝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공이 끝나고 나서, 바쁜 오너 분을 위해 매장에 재방문이 없으시도록
아파트 주차 스티커 및 블랙박스를 기존 자리에 잘 부착하고 출고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틴팅은 필수 라고 보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효과를 더 볼수 있지만,
대기중에 자외선은 날이 춥나 뜨겁나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이죠.
매장에서 열차단 테스트나 필름 투과율 비교해보실수도 있으니, 언제든 문의주시고 찾아오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