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018년의 11월도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올해도 한달 남짓 남았는데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랜드로버 자동차의 " 레인지로버 이보크 " 차량 입니다.
랜드로버 사의 준중형(?) SUV 차량이죠.
마음아프게도 고객님 차량의 사고로 전면 유리를 교체하시고 오셨는데요.
가격도 적당하면서 열차단율이 높은 가성비 필름을 원하셨습니다.
오랜 상담 끝에 " 넥스가드 토탈케어 플러스 TP100 " 제품으로
작업을 결정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스펙표를 보시면 루마 사의 " 피너쿨, 래티튜드, LATI " 과 열차단율이 비슷하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인 " UV400 "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가격대비 가성비 중 최고 필름입니다.
( Lati - 병행&직수입, 피너쿨 - 루마 시즌1, 래티튜드 - 루마 시즌2 : 같은 필름입니다. 로고와 이름만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 넥스가드 토탈케어 플러스 TP100 " 을 시공하기 위해 " 레인지로버 이보크 " 차량이 매장에 입고 되었습니다.
넓은 시야를 가진 SUV 차량인 만큼, 자외선과 태양열 유입이 많으실텐데요.
" 넥스가드 토탈케어 플러스 " 제품으로 둘다 차단시켜드리겠습니다.
틴팅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시인성은 쾌적합니다.
시공에 앞서, 마스킹 작업을 꼼꼼하게 합니다.
작업특성상 차량과 몸이 많이 닿고, 흐르는 솔루션으로 차량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외관과 내부에 신경써서 마스킹 작업은 필수로 진행이 됩니다.
타셧던 차량인 만큼, 유리 겉에 작은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작은 이물질이 많으면 필름에 성형하고 시공했을 경우에 그 이물질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성형하기 전, 이렇게 여러번 클린 작업을 하고 시공이 됩니다.
고객님의 쾌적한 시인성을 위해 언제나 " 세로 저열 성형 " 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간들여서 성형을 하고, 필름을 시공했는데 스크래치가 나면 무용지물이겠죠?
부드러운 전용 스퀴지 도구를 이용하여, 스퀴징 작업을 합니다.
" 넥스가드 토탈케어 플러스 TP100 " 제품은
비금속 열차단 필름이므로 GPS, 아파트 수신, 하이패스 수신 장애가 전혀 없습니다.
센서 부분을 제외하고, 필름을 꽉 채워드렸습니다.
탈착했던 센서와 룸미러를 조립하면, 마치 센서부위엔 순정 프라이버시 유리처럼 틴팅한 흔적이 없어집니다.
" 넥스가드 토탈케어 플러스 TP100 " 제품의 투과율 35% 로 시공된 시인성 입니다.
35%로 해서 많이 어둡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사진상으로 보셨을때 별 차이를 못 느끼십니다.
" 넥스가드 토탈케어 플러스 " 제품은 실내에서 보셨을 경우에 녹색빛을 띄고 있어
오랜 주행에도 눈피로가 덜합니다.
필름에 인쇄된 " 넥스가드 토탈케어 플러스 TP100 " 로고 입니다.
틴팅 시공을 끝낸 전면 프라이버시 입니다. 실내가 훤히 들여다보이질 않을 정도네요.
전면 틴팅 시공이 다 끝났습니다.
전면 틴팅을 하고나니, 입고전과 달리 더 멋있어진 느낌이 듭니다.
시공이 다 끝난 차량에 부착해드린 넥스가드 메탈스티커 로고 입니다.
전면 유리 부분에 보이는 얼룩한 부분들은 시공을 막 끝낸 상태라 물기가 완전히 마르는 2~4주가 지나면,
얼굴을 사라지며 시인성 또한 높아집니다.
프라이버시 컬러가 달라진것에 의아하신 분도 계실텐데요.
유리 제조사마다 특성이 있어서 틴팅 시공을 하고 나면, 같은 필름이라 할지라도 컬러가 달라 보인답니다.
레인지로버 차량에는 350년 전통을 가진 고기능성 유리 제조 기업인 " Saint - Gobain " 입니다.
국내에는 순정 HUD가 포함된 차량이면, 이 회사껄 수입해서 쓰고 있답니다.
상고방이 만든 필름 메이커로는 " 솔라가드 "가 있지만, 솔라가드의 최상위 등급인 " LX " 제품에도 UV400 기능은 없습니다.
실내에서의 시인성은 녹색빛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줄뿐만 아니라
최신스마트폰에 적용되있는 블루라이트차단의 기능까지 포함되어 눈 또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