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딜러 이야기 입니다.
계속 오더를 늦게 주고, 작업 빨리 해달라고 하면서
높은 퀄리티까지 요구하길래..
하.. 너무 참고 참다가 돈 그만큼 안벌어도 되니까
그냥 거래 끊어야곘다 라고 마음먹고 있던 참에
이번에도 자기가 오더를 늦게 줘서 손님에게 서비스해줄 코일매트가
늦게 배송됐는데, 저도 바쁜데 코일매트 빨리 보내주라고 재촉을 해서
이번 달만 거래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니
큰 소리 치다 이젠 매달리기 시작하네요..
얄짤없이 딜러 거래는 이번 달만 하고, 다른 길 알아봐야겠습니다.
근데 제 생각엔 딜러가 다시 사정사정 할거 같네요...ㅋㅋㅋ
갑과 을의 위치가 바뀌는 순간!